대통령 부부 예산 1조원 삭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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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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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 종식사업 등 민생에 하등 도움 안되는 예산
팍팍 삭감 시켜주시길
심리적 탄핵된 대통령 부부에게 예산이 가당키나 합니까
댓글 46
/ 1 페이지
HTTR님의 댓글
제일 쓸데 없는 예산이 개 사는 예산이라고 봅니다. 마리당 60만원 주고 개농장에서 개를 30만마리 사겠다는데
1. 개 팔고 나면 개농장이 다시 개 키워 도축함.. 1년 안팍의 개를 잡아먹는데다 개는 많이 낳으니 개농장은 금방 다시 없어진 개 숫자 채움. 개를 정부에 팔은 개농장이 다시 안 키우고 폐업한다는 보장이 있나?
2. 산 개는 어쩔? 도사견같은 대형견들이라 입양도 못 시키는데 어디서 키움? 결국 안락사시킬 게 뻔함
개 먹는 문화 반대하지만 차라리 불법화를 해서 식용견을 없애는 게 낫지 개를 정부에서 사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제일 멍청이같은 정책이예요. 저런 아무 효과 없을 정책에다 3500억원을 태운다니 어처구니가 없어요.
1. 개 팔고 나면 개농장이 다시 개 키워 도축함.. 1년 안팍의 개를 잡아먹는데다 개는 많이 낳으니 개농장은 금방 다시 없어진 개 숫자 채움. 개를 정부에 팔은 개농장이 다시 안 키우고 폐업한다는 보장이 있나?
2. 산 개는 어쩔? 도사견같은 대형견들이라 입양도 못 시키는데 어디서 키움? 결국 안락사시킬 게 뻔함
개 먹는 문화 반대하지만 차라리 불법화를 해서 식용견을 없애는 게 낫지 개를 정부에서 사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제일 멍청이같은 정책이예요. 저런 아무 효과 없을 정책에다 3500억원을 태운다니 어처구니가 없어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HTTR님에게 답글
미분양 아파트 아예 단지 단위로 매입해서 멍멍이 타운 만든다고 조 단위로 예산 요구할 지도 몰라요....
시월새벽님의 댓글의 댓글
@HTTR님에게 답글
마리당 60만원이라고 들었는데
개인적인 상상입니다만 30~40 페이백 받으면 쏠쏠하겠네요
개인적인 상상입니다만 30~40 페이백 받으면 쏠쏠하겠네요
Kenia님의 댓글
실제 중요한 학생들 학교 상담 관련 예산 줄여놓고
저런걸로 뒷돈 해먹으려는건 꼭 막아야죠.
저런걸로 뒷돈 해먹으려는건 꼭 막아야죠.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Kenia님에게 답글
초등학생 학용품 예산도 깎았더군요.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bigegg님의 댓글
서울시 시의원 잡았다고 TBS예산 다 날리고 모른척 하는 놈들입니다. 국회 힘이 뭔지 보여줘야죠. 해주면 호구로 압니다!
Youtube님의 댓글
세금 없다고 주택청약자금까지 건드린다면서 1조를 저딴데다가.. 아휴.. 빨리 끌어내립시다
러시아님의 댓글
마음건강지원사업 전액삭감, 사업중단 해야합니다.
갑툭튀 사업이고 무리하게 몇달만에 준비도 없이 몰아붙였죠.
그렇게 추진할 일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심리상담업체만 대박났죠. 그 돈 다 자기들한테 나눠주는 돈이니까요.
게다가, 그 사업 예산은 남아돌아서 다 쓰지 못할 수준으로 배정해 놓고선
기존의 다른 사업 예산들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일괄 비례 삭감하여
거의 모든 사업에서 차질을 빚게 만들었습니다.
내용도 틀려, 방법도 틀려, 시기도 틀려.
사업 전체 다 날립시다.
갑툭튀 사업이고 무리하게 몇달만에 준비도 없이 몰아붙였죠.
그렇게 추진할 일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심리상담업체만 대박났죠. 그 돈 다 자기들한테 나눠주는 돈이니까요.
게다가, 그 사업 예산은 남아돌아서 다 쓰지 못할 수준으로 배정해 놓고선
기존의 다른 사업 예산들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일괄 비례 삭감하여
거의 모든 사업에서 차질을 빚게 만들었습니다.
내용도 틀려, 방법도 틀려, 시기도 틀려.
사업 전체 다 날립시다.
Junppa님의 댓글
개 보상을 노리고 엄청나게 번식시키고, 잡아들이고, 훔치고 그러고들 있을텐데 부디 전액 삭감되기를 바랍니다..
잡초님의 댓글
마음건강지원사업의 일환인지는 몰라도 둘 째 사춘기 우울증 상담 할때는 지원을 잘 받고 있습니다. 예산이 옳게, 효율적으로 잘 쓰이고 있다면 전면 폐지는 아니어도 계속 운영은 됐으면 하네요. 이게 골절이나 수술같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빼돌림의 요소가 많을 수도 있겠구나 싶긴했습니다.
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잡초님에게 답글
저와 제 주변 지인들 혜택 많이 보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이 필요한데 사실 상담비용이 커서 받기가 부담스러운게 현실인 상황에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요즘 정신질환이 큰 상황에서 단순히 삭감하는건 좀 아쉽네요
bradfield님의 댓글의 댓글
@잡초님에게 답글
아쉽게도 옳게 효율적으로 쓰일리가 없겠죠
폭풍의눈님의 댓글
솔직히 지금 상황이 아니라도 예산 다 깍는게 맞죠. 뭐만 하면 거부권이고 훈령으로 꼼수만 쓰면서 협치는 일도 안하는데 거대 야당이 할수 있는
모든 걸 다 해야죠. 민생 예산 아닌건 1원 한장 주지 말아얒ㅎ
모든 걸 다 해야죠. 민생 예산 아닌건 1원 한장 주지 말아얒ㅎ
검은반도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