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배터리 오래 되니 맛이 가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5 09:51
본문
20년 초에 구입했던 baseus 의 2만 배터리인데, 여행가고 할 때나
쓰려했는데 당시 상황에서는 밖에 나갈 수 없다보니 본격적으로
쓴건 최근 2년 안짝이었거든요
근데 오늘외부에서 일이 있는데 폰을 풀충전 하지 못하고 나와서
이 배터리를 갖고 나왔는데 지난 달 마지막으로 쓰고 풀충전해서
놔둔 거 같은데 켜보니 87% 이고 폰에 연결했더니 폰 배터리 20%
올리는데 외장 배터리가 65% 정도 날아가네요
이전에는 이 정도 속도로 닳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아마 슬 수명이
다 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뭐, 요 근래 여행 다니고 할 때 써보면, 쓰는 폰의 전력 효율이 좋은
덕분인지 아니면 잠깐 나갔다 바로 숙소로 돌아와서 충전하는 패턴
이라그런지 외장 배터리를 거의 쓰지 않게 되긴 해서 교체할 새 제품을
살 필요는 없지 않을까도 싶은데 글타고아예 없으면 또 아쉬울거라
찾아보긴 해야할 거 같네요
그나저나 이거 3만 짜리인줄 알았더니 구매 이력 조회해보니까
2만 짜리더라구요
이번엔 3만 짜리를 살까 합니다만 항공기 기내에 갖고 들어갈 수
있는 용량 제한이 있다던데 거기 맞는지정보도 한번 찾아봐야할
거 같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Awacs님의 댓글
배터리는 소모품이고, 그냥 두어도 열화가 진행이 되어요.
요새는 고속충전 지원하는 1만 정도 맥세이프/케이블 내장형이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배터리 자체의 고속충전 지원 여부도 함께 확인하셔요.
요새는 고속충전 지원하는 1만 정도 맥세이프/케이블 내장형이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배터리 자체의 고속충전 지원 여부도 함께 확인하셔요.
동이군님의 댓글
16년에 홍콩가서 샀던 샤오미 2만을 아직 쓰고 있습니다 ㄷㄷㄷ 아주 약간 경미하게 중간이 부풀긴했는데 충방전은 잘됩니다.
metalkid님의 댓글
비싸서 탈이죠.
중국산은 3개 써봤는데 2년 남짓 되니까 효율도 그렇고 부풀어서 그 후 안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