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4년 11월 5일 AM 10:32 · 수정됨(10:59)

흰색 차량이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서 차량들을 마구 들이받습니다.
운전을 한 건 면허를 따본 적 없는 20대 여성 김모 씨입니다.
김씨는 사고 직후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김씨 : 엄마! 차 박았어! 어떡해 엄마? 어떡해 어떡해…]
시동을 끄라는 말을 들었지만 어쩔 줄 몰라 합니다.
[김씨 : {건드리지 말고 시동 꺼!} 시동 끄는 걸 몰라. 어떻게 꺼! 사람 쳤어! 어떡해.]
이날 김씨는 추돌사고를 내기 전 서울 거여동에서 어머니 차를 몰고 집을 나서다 유모차를 밀고 가는 행인을 쳤습니다.
[김씨 어머니 : (현관) 문이 열려 있더라고요.그래서 내려갔더니 차를 끌고 간 거예요. 차 세우라고, 비상등 켜고 차키 빼고 무조건 서 있으라고 그랬더니 '나 운전할 수 있어.']
가족에 따르면 김 씨는 7년째 정신과 약을 복용해왔습니다.
[김씨 어머니 : 환각 보이고 환청 들리고 헛것도 보인다 그러고. 병원에 한 번 입원시키려고 했었어요. (구급차에 태우다) 제가 다 맞아서 입술까지 막 다 터졌거든요.]
김씨는 사고를 낸 당일에도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
시동키는거랑 끄는거랑 같은데....
댓글 (8)
-
UUrsaMinor
24.11.05 · 115.♡.248.122
심신미약이라고 솜방망이 맞겠군요. - 그
그루밍
24.11.05 · 210.♡.195.129
다치신 분들이 어느정도 수준인진 모르겠지만
돌아가신 분이 없는게 천만다행이네요 -
일일리케
24.11.05 · 110.♡.14.80
정신병있는데 몰고 나왔으면 더 가중처벌 해야쥬..ㅡㅡ;;; -
DDannyPark
24.11.05 · 119.♡.154.45
사회와 격리가 필요합니다. -
레레인민트
24.11.05 · 39.♡.54.56
평소에도 무면허로 운전하고 다녔나보네요. -
솔솔고래
24.11.05 · 223.♡.53.190
너무 멀리서 강남역까지요? 도난신고급 아닙니까 - 올
올제
24.11.05 · 14.♡.48.74
어떤 약을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졸피뎀만 하더라도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면증에 먹다보면 내성이 생겨서 투약량을 늘이게 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깬 상태에서 행동을 하는데,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던 것이고, 약기운 없어지고 나면 제대로 기억을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민민구니
24.11.05 · 223.♡.203.166
시동을 끌줄 모르는데 왜 끌고 나간거죠? ㄷㄷㄷㄷㄷㄷㄷ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