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식이 아닌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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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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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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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Park님의 댓글의 댓글
@페인프린님에게 답글
동남아 나라별로 다 다른 맛이긴 한데, 다 있습니다.
간장 자체가 중국 기원이니까요.
간장 자체가 중국 기원이니까요.
페인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DannyPark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왠지 동남아는 피시소스 같은것만 먹을거 같았는데.. ㅎㅎ
왠지 동남아는 피시소스 같은것만 먹을거 같았는데.. ㅎㅎ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DannyPark님에게 답글
간장이 중국기원으로 보기엔 요즘은 좀 말이 많습니다 애초에 대두 원산지가 한반도 북부 와 만주지역이고 중국 고대 사서에서도 한반도에서 두장을 수입해 먹었다라는 기록도 있지요 중국에서 만들었다는 기록도 있지만 지금은 한반도 북부 지역에서 처음만들어져서 중국으로 퍼졌다라는게 신빙성이 큽니다
동네숲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제가 배우기에도
원래 대두를 재배하고 그걸로 장을 담그던 문화는 지금의 북경 근방부터 만주에 걸쳐 있었는데
고대에 황하 중상류의 한족이 그 지방으로 진출, 점령하면서 그 관습을 흡수한 거라고 들었습니다.
원래 대두를 재배하고 그걸로 장을 담그던 문화는 지금의 북경 근방부터 만주에 걸쳐 있었는데
고대에 황하 중상류의 한족이 그 지방으로 진출, 점령하면서 그 관습을 흡수한 거라고 들었습니다.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페인프린님에게 답글
한중일은 두장 동남아 쪽은 어장을 많이 쓰죠 물론 간장도 먹기는 먹는데 전통 소스는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애초에 대두가 동남아에서는 자라기 어렵죠
애초에 대두가 동남아에서는 자라기 어렵죠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힙업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도 일본음식이라고 알고있어요.
날달걀에 건장넣어서 비벼먹는건 일본스타일이죠.
간장계란밥용 간장이 일본에 파는것도 그 이유고.
친척 할부지가 왜정때 일본사시다 귀국해서 그렇게 드셨거든요.
저도 일본음식이라고 알고있어요.
날달걀에 건장넣어서 비벼먹는건 일본스타일이죠.
간장계란밥용 간장이 일본에 파는것도 그 이유고.
친척 할부지가 왜정때 일본사시다 귀국해서 그렇게 드셨거든요.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김링크님에게 답글
이게 정답인 것 같네요. 똑같이 기름에 면 볶아먹는 음식이여도 알리오올리오와 차오멘이 갈리듯이 밥에 계란넣어 먹는것도 다 디테일이 다를 것 같습니다.
Endw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