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한겨울에 코트 입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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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121.♡.68.107
작성일 2024.11.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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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트 안산지 10년은 넘은거 같습니다.

댓글 29 / 1 페이지

우라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라레지 (114.♡.226.198)
작성일 16:07
코트가 15년은 된 것 같아 한벌 사야 하는데 저런 20~30만원짜리 코트는 어떤걸 사야 하나요...?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16:08
코트 입을땐 얇은 옷 여러겹 레이어드 해서 입어야죠.
전 그렇게 겨울에도 코트 잘 입습니다.
목도리도 꼭 해줘야합니다.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16:09
20-30만원짜리 누빔없는 코트도 질 안좋은건 마찬가지구만..;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211.♡.144.46)
작성일 16:10
그러고보니 코트는 대학생때에만 입었네요. ㅋㅋㅋㅋㅋㅌ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71.94)
작성일 16:11
20대때는 열이 많아서 그냥 속에 반팔 입고 패딩이나 남방에 코트 입고 다녔던것 같은데 이제 추위 많이타서 겨울엔 롱패딩만 입고 다닙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16:11
결혼식때 산 코트 진짜 가뭄에 콩나듯이 있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입습니다 ㅎ

크레이지호님의 댓글

작성자 크레이지호 (106.♡.243.34)
작성일 16:11
해군코트는 어떻습니까..ㅠㅠ?ㅋㅋ

Heartbreak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eartbreaker (223.♡.203.249)
작성일 16:12
저는 롱코트 2벌입니다만.
한겨울 치마도 입는데 코트가 무슨죄죠?

피를줘님의 댓글

작성자 피를줘 (106.♡.194.5)
작성일 16:13
많이 추웟던날 코트입고 나갓다가 뇌가 얼어붙는걸 느낀적이 있습니다.
그날이후 무조건 롱패딩만 입게 되더라구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6:13
괭이 키운 후로 코트는 포기했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0.133)
작성일 17:36
@kita님에게 답글 에이 그냥 이제 추위를 타서라고 해주세요. ㅋㅋ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7:39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현직 반팔입니다.

eNDe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NDePD (106.♡.249.114)
작성일 16:14
코트 안에 패딩을 입으면 됩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16:16
차려 입어야 할 때 빼곤 그냥 패딩이 편해요. 춥고 안 춥고 문제가 아님.. 그냥 손이 잘 안감.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121.♡.33.97)
작성일 16:16
코트는 딱 지금 입는거죠 ㅋㅋ

widesea님의 댓글

작성자 widesea (125.♡.201.76)
작성일 16:16
정말 추우면... 진실해집니다. ㅋㅋㅋ

힙업님의 댓글

작성자 힙업 (59.♡.33.129)
작성일 16:20
글쎄요.
서유럽이야 한국보다 따뜻하지만, 한국보다 훨씬 추운 미국 중/동부도 겨울에 울코트 많이 입는데요.
물론 코트는 여밈 부분이 낮아서 목도리가 필수긴 합니다만.

한글님의 댓글

작성자 한글 (119.♡.177.211)
작성일 16:22
남해안 지방은 한겨울에도 코트가 가능하겠죠.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16:26
캐시미어고 뭐고 바람불면 추워요

김말자님의 댓글

작성자 김말자 (223.♡.165.93)
작성일 16:27
코트는 울 100% 캐시미어 100% 내지는 혼방 50% 정도로 사시면 질좋은 코트입니다
만 가격은 안드로메다죠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211.♡.57.200)
작성일 16:28
거의 자차로 다녀서 겨울에 주로 코트를 입습니다.
10년된 캐시미어 코트하나랑 검은색 투버튼 울코트.
(둘다 가격이 비싸서인지 아까워서 꾸역꾸역 입습니다.ㅋㅋ)
어릴때부터 두툼한 패딩을 좀 싫어했는데 나이 마흔중반이 되도 여전히 패딩취향은 아니네요.

공부할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부할까 (119.♡.59.106)
작성일 16:29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가서 구글링 해보니까 요즘 우리나라에서 코트라는 단어는 다운 자켓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 않나 봅니다.
저는 다운 코트....울 코트 이런 단어를 많이 섞어 쓰는데....흠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19.♡.28.9)
작성일 16:35
저도 코트 좋아합니다. 체질이 열이 많은 체질이라 지금도 긴팔 바람막이 아래에 반팔 입고 있어요. 겨울에도 그렇게 막 껴입지 않고요.

슈비두바님의 댓글

작성자 슈비두바 (14.♡.204.239)
작성일 16:41
울이나 캐시미어 100%면 웬만한 싸구려 패딩보다 가볍고 따뜻한데요;; 비싸서 못 사는 거죠 ㅋㅋㅋ 안에 경량 조끼만 하나 입어줘도 혹한기 아니면 충분히 따뜻합니다... 원단 재질을 잘 보고 사는게 좋아요.

누구냐넌님의 댓글

작성자 누구냐넌 (223.♡.219.108)
작성일 17:24
강원도 쪽에서 살다온 동료분이 지금 이곳으로 와서, 여기는 겨울에 코트를 입을 수 있어요!!  라고 외치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0.133)
작성일 17:37
30대초반까지도 코트 입었던 것 같은데 중반 즈음부터 도저히 안 되겠더라구요. 그저 엉덩이까지 다 가려주는 패딩이 최고예요.

온앤온님의 댓글

작성자 온앤온 (211.♡.201.34)
작성일 17:58
저는 추위를 진짜 잘 안타는 편이기도 하고 겨울의 그 찬공기를 좋아하기도 해서 그런가
지금까지 겨울에 패딩을 입은 횟수보다 코트를 입은 횟수가 훨씬 많은것 같네요
코,귀가 추운건 참기가 힘든데, 몸 추운건 비교적 덜 느끼는 편이에요 ㅎㅎ

노랑님의 댓글

작성자 노랑 (49.♡.90.163)
작성일 18:29
캐시미어 100프로는 옷이 너무 약해요... 신주단지 모시듯 입어야 해서 ㄷㄷㄷ

nanadal님의 댓글

작성자 nanadal (118.♡.102.212)
작성일 19:16
저 얼죽코입니다.
코트도 겉감, 안감 재질에 따라 온도차가 큽니다^^
대중교통 이용해도 코트를 더 자주 입는데요...TPO에 따라 다운점퍼도 적당히 입어줘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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