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한겨울에 코트 입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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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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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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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Choi84님의 댓글
코트 입을땐 얇은 옷 여러겹 레이어드 해서 입어야죠.
전 그렇게 겨울에도 코트 잘 입습니다.
목도리도 꼭 해줘야합니다.
전 그렇게 겨울에도 코트 잘 입습니다.
목도리도 꼭 해줘야합니다.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20대때는 열이 많아서 그냥 속에 반팔 입고 패딩이나 남방에 코트 입고 다녔던것 같은데 이제 추위 많이타서 겨울엔 롱패딩만 입고 다닙니다.
피를줘님의 댓글
많이 추웟던날 코트입고 나갓다가 뇌가 얼어붙는걸 느낀적이 있습니다.
그날이후 무조건 롱패딩만 입게 되더라구요
그날이후 무조건 롱패딩만 입게 되더라구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차려 입어야 할 때 빼곤 그냥 패딩이 편해요. 춥고 안 춥고 문제가 아님.. 그냥 손이 잘 안감.
힙업님의 댓글
글쎄요.
서유럽이야 한국보다 따뜻하지만, 한국보다 훨씬 추운 미국 중/동부도 겨울에 울코트 많이 입는데요.
물론 코트는 여밈 부분이 낮아서 목도리가 필수긴 합니다만.
서유럽이야 한국보다 따뜻하지만, 한국보다 훨씬 추운 미국 중/동부도 겨울에 울코트 많이 입는데요.
물론 코트는 여밈 부분이 낮아서 목도리가 필수긴 합니다만.
김말자님의 댓글
코트는 울 100% 캐시미어 100% 내지는 혼방 50% 정도로 사시면 질좋은 코트입니다
만 가격은 안드로메다죠
만 가격은 안드로메다죠
득과장님의 댓글
거의 자차로 다녀서 겨울에 주로 코트를 입습니다.
10년된 캐시미어 코트하나랑 검은색 투버튼 울코트.
(둘다 가격이 비싸서인지 아까워서 꾸역꾸역 입습니다.ㅋㅋ)
어릴때부터 두툼한 패딩을 좀 싫어했는데 나이 마흔중반이 되도 여전히 패딩취향은 아니네요.
10년된 캐시미어 코트하나랑 검은색 투버튼 울코트.
(둘다 가격이 비싸서인지 아까워서 꾸역꾸역 입습니다.ㅋㅋ)
어릴때부터 두툼한 패딩을 좀 싫어했는데 나이 마흔중반이 되도 여전히 패딩취향은 아니네요.
공부할까님의 댓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가서 구글링 해보니까 요즘 우리나라에서 코트라는 단어는 다운 자켓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 않나 봅니다.
저는 다운 코트....울 코트 이런 단어를 많이 섞어 쓰는데....흠
저는 다운 코트....울 코트 이런 단어를 많이 섞어 쓰는데....흠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저도 코트 좋아합니다. 체질이 열이 많은 체질이라 지금도 긴팔 바람막이 아래에 반팔 입고 있어요. 겨울에도 그렇게 막 껴입지 않고요.
슈비두바님의 댓글
울이나 캐시미어 100%면 웬만한 싸구려 패딩보다 가볍고 따뜻한데요;; 비싸서 못 사는 거죠 ㅋㅋㅋ 안에 경량 조끼만 하나 입어줘도 혹한기 아니면 충분히 따뜻합니다... 원단 재질을 잘 보고 사는게 좋아요.
누구냐넌님의 댓글
강원도 쪽에서 살다온 동료분이 지금 이곳으로 와서, 여기는 겨울에 코트를 입을 수 있어요!! 라고 외치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30대초반까지도 코트 입었던 것 같은데 중반 즈음부터 도저히 안 되겠더라구요. 그저 엉덩이까지 다 가려주는 패딩이 최고예요.
온앤온님의 댓글
저는 추위를 진짜 잘 안타는 편이기도 하고 겨울의 그 찬공기를 좋아하기도 해서 그런가
지금까지 겨울에 패딩을 입은 횟수보다 코트를 입은 횟수가 훨씬 많은것 같네요
코,귀가 추운건 참기가 힘든데, 몸 추운건 비교적 덜 느끼는 편이에요 ㅎㅎ
지금까지 겨울에 패딩을 입은 횟수보다 코트를 입은 횟수가 훨씬 많은것 같네요
코,귀가 추운건 참기가 힘든데, 몸 추운건 비교적 덜 느끼는 편이에요 ㅎㅎ
nanadal님의 댓글
저 얼죽코입니다.
코트도 겉감, 안감 재질에 따라 온도차가 큽니다^^
대중교통 이용해도 코트를 더 자주 입는데요...TPO에 따라 다운점퍼도 적당히 입어줘야죠 ㅎ
코트도 겉감, 안감 재질에 따라 온도차가 큽니다^^
대중교통 이용해도 코트를 더 자주 입는데요...TPO에 따라 다운점퍼도 적당히 입어줘야죠 ㅎ
우라레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