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봉 (121.♡.69.168)
2024년 4월 11일 PM 07:20 · 수정됨(19:44)
동탄 사람들은 조만간 손가락을 잘라야 ?
부산 사람들 돌았나요?
어떤 특정한 분을 저격하는 글처럼 보일수 있습니다만, 전혀 그런것 아님을 미리 서두에 밝혀 둡니다.
글 쓰신 분도 아쉬움이 커서 그러실 거라고 충분히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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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끝나고 기쁜것, 실망한 것, 아쉬운 것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할 줄로 압니다.
특히, 다음 국회에서는 제발 안 봤으면 하는 사람들, 특히 이준X, 나모, 안모, 김은X 등등과 아쉽게 낙선하신 민주당 후보님들, 부울경에서 아쉽게 낙선하신 분들에 대한 감정들이요.
그 아쉬운 마음들을 조금이라도 풀어 보시고 싶으신 것도 이해합니다만,
여러분들이 느끼는 아쉬움과 저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신분들의 아쉬움 중, 어떤 아쉬움이 더 클까요?
어떤 분들의 상처가 더 클까요?
다른 지역구 지지자분들은 금방 잊어 버릴수 있지만, 저 지역구 지지자 분들은 여전히 진행형이고, 앞으로 4년 혹은 그 이상의 세월들을 또 실망하셔야 하는 분들입니다.
아쉬움은 이해 합니다만, 힘든 동지에게 적의 언어로 동지를 비판하고 힘들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충분히 힘든분들인데, 제발 동지의 언어로 동지를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지자가 아닌 2찍들에게 한말이다' 라고도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2찍보다 지지자가 더 많으니, 2찍 한명을 비난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은 지지자를 더욱 힘들게 하시는 겁니다.
저도 이미 수십년째 한번도 당선자를 내지 못한... 그렇지만, 매번 굳건한 믿음으로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으실거라 감히 예상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여러분의 동지를 위해 비난은 접어 두시고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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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초
24.04.11 · 125.♡.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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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데자봉
→ 란초 작성자
24.04.11 · 121.♡.69.168
언젠간 바뀔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다시 또 열심히 밭갈아야죠. 힘냅시다 !! -
Wwakinyan
24.04.11 · 252.♡.213.19
민주당과 후보는 무오류다라는 신념이 투철하던데 무식하면 용감하다 라는 말이 절로 생각 나더군요.
후보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아 이준석 찍으셨나 라는 비아냥도 덤이구요. -
데데자봉
→ wakinyan 작성자
24.04.11 · 121.♡.69.168
다시 투표하는 날이 올지 모르지만, 힘내서 또 해 봐야죠 뭐. 힘 내세요 !! -
Wwakinyan
→ 데자봉
24.04.11 · 252.♡.213.19
4년동안 저 면상을 봐야하는게 짜증인데 또 다른 문제가 생기고 있는 거 같아 불안감이 커지긴 합니다. -
바바닷가모래알
→ wakinyan
24.04.11 · 110.♡.182.190
네 저도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후보가 맘에 안 들어도 그래도... 하면서 뽑았는데 당선도 안 되고 너 뽑은거 맞냐? 이준석 찍은거 아냐? 이러면 정말 화나죠. -
단단아
24.04.11 · 49.♡.59.243
순간 확 머리돌뻔 했습니다. 그런 논리면 윤석열 대통령 된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 다 손가락 잘라야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데데자봉
→ 단아 작성자
24.04.11 · 121.♡.69.168
워워~ 진정하세요, 인터넷이 활성화된 이후, 매번 선거때마다 비슷한 이야기를 들어서 이제 굳은살이 박혔습니다만, 여전히 그런말 들으면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그래도 같은 동지잖아요. -
시시니7
24.04.11 · 210.♡.55.230
여조에 반영안된 거로 보입니다. 반전 분위기에 눌려 소심하게 투표한거로 예상합니다.
결국 반대진영표가 더 많은거죠.
그런분들이 변화하려면 지속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데데자봉
→ 시니7 작성자
24.04.11 · 121.♡.69.168
언젠간 좋은날 오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제가 있는곳 보다는 그날이 빨리 올것 같은데요 ㅠ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진짜 다른 의미에서 돌아 버릴것 같습니다..
도읍이가 강서로 가고 크게 이름 없던 박머시기가 오고
북구청장 출신인 정명희 후보가 나오면서 이번 만큼은 바꿔보자
생각하며 열심히 밭을 갈았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안되더군요 ㅠㅠ
이해합니다. 갑갑한 마음.. 부산 여행도 안오신다고 해서.. 진짜
그러지 않으실 것도 잘 압니다...
20~30대 인구는 점점 빠져나가고 남아 있는 연령대는 60대 이상의
고령자들입니다. 노인과 바다가 현실입니다.
무지막지한 스코어로 진곳도 있지만 5% 이내에서 접전을 벌인곳
또한 여러 곳입니다. 이번에는 북구갑 전재수 의원 한명이지만
또다시 많은 분들이 부산에서 도전을 하실겁니다.
언젠가, 이번에는, 기필코 라는 마음으로 도전하시는 분들
그 분들에게 희망을 걸고 투표소로 향하는 또 다른 분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신다면 더욱 힘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