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전세계적으로 힘든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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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2024.11.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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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qinJYgFl4k?si=ktdvMu7225jFoWLw

(KBS 유튜브 크랩 주의)


편하지도 않고 맛도 별로고 팁도 요구하고 가격도 비싸니 전세계적으로 나락중인가보네요


한국 스타벅스는 이마트가 인수후 나빠지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스타벅스 평생 두번 가봤습니다. (공짜 쿠폰 1번)


안먹었지만 안먹야겠어요. 신난다요!!

댓글 17 / 1 페이지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11.06 11:17
스벅 20번 미만으로 가본것 같습니다
일단 전 마이너 취향이라서 ㅎㅎㅎ 사람 많이 가는데는 잘안가요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66.♡.126.27)
작성일 11.06 11:18
전에는 조용하고 자리 넓직하고 오래 앉아있어도 편했는데 이제는 무슨 시장 바닥에 앉아있는 느낌입니다

진짜 커피숍이 스벅 하나면 가지 다른데 있으면 안가죠

시월새벽님의 댓글

작성자 시월새벽 (27.♡.242.72)
작성일 11.06 11:18
쿠폰 생길때만 가는 그곳이군요 ㅎㅎ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211.♡.133.179)
작성일 11.06 11:19
예전엔 편한 곳으로 생각하고 갓는데 이젠 의자도 불편하지 충전도 제한적이지 ... 비싸지.. 딱히 갈이유가 없더라구요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122.♡.57.233)
작성일 11.06 11:20
그런데 한국 스타벅스 1분기 역대 분기 실적이고 영업이익률도 다시 회복중이긴합니다. 미국에선 좀 그런데 한국은 현재 성장중이라고 합니다;
애초에 스타벅스 본사는 커피로 돈번 회사가 아니라 다른 투자로 돈을 많이 벌었다더군요

kjpooh님의 댓글

작성자 kjpooh (14.♡.56.236)
작성일 11.06 11:20
스타벅스 주식도 우량주로 들었었는데, 이젠 아니겠군요 ㅋ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11.06 11:23
전엔 이쁜 굿즈있음 굿즈도 사기도 했었는데, 퀄리티도 똥망이고 커피 디저트 전부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이라.. 이제는 등급도 날아가고 기프티콘 있을때만 갑니다.

21stSeptemb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1stSeptember (220.♡.189.186)
작성일 11.06 11:23
커피도 커피인데 국제적으로는 이스라엘 후원 업체라는 이미지 때문에 불매 캠페인이 있어서 더 그런 것도 있습니다.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220.♡.79.217)
작성일 11.06 11:24
벌어도 라이센스비 미국에 나가야할거고 미국 본사의 곳간이 비어가면 라이센스비 올리겠죠

Fearless님의 댓글

작성자 Fearless (218.♡.42.35)
작성일 11.06 11:25
서양권에 유대벅스 이미지 쌓였죠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7.87)
작성일 11.06 11:26
? : 거봐! 내가 SNS 해서 그런게 아니라고!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18.♡.65.231)
작성일 11.06 11:27
신세계 완전 인수 후 발 끊었습니다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21.♡.211.119)
작성일 11.06 11:30
한국 스타벅스는 좀 다른 상황이긴 하죠. 저가 커피는 많아지지만 공간을 제공하는 경쟁자는 딱히 위협적이지 않고.. 오히려 이마트 인수 이후에 여러가지 이색적 매장들 생기는거 보면 긍정적인데 다른 부작용들도 많은가 보네요.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11.06 11:30
멸콩한테 남은건 이제 스타필드뿐인가요? ㄲㄲㄲ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11.06 11:30
한국 스타벅스 안 갑니다. (공짜 쿠폰 제외)
해외 여행 가선 자주 들릅니다....시티머그도 간혹 구입하고, 편안히 쉬기엔 좋죠.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11.06 11:32
원래 강배전 커피는 암걸릴까봐 안먹었고 가끔 미팅때나 갔었고요.
멸콩 묻은 뒤로는 쳐다도보지 않았네요.

훈녀지용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116.♡.103.121)
작성일 11.06 11:48
멸콩이후에 쿠폰도 쓰기 싫지만 멸콩 주머니에 들어가는게 싫어서 그때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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