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파병 북한 군인, 온라인 성인물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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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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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영국 언론인의 언급을 인용해 이처럼 보도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수석 외교 논설가인 기드온 라흐만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에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은 이전에 인터넷에 자유롭게 접속한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포르노에 열광하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이 누구인지는 명시하지 않았지만 6일 오전 1시 30분 현재 85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좆선입니다 링크안해용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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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해외 문화나 경험이 간접경험으로조차도 거의 전무하다보니...뭐든 보고 맛보고 경험하는것에 열광할거 같긴합니다. 살아서 다시 본국으로 돌아간다면 주민들한테 어떤 얘기들을 들려줄지요...
북한에서 돌아와도 관리하겠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북한에서 돌아와도 관리하겠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WinterIsComing님의 댓글
그럼 이상한 단체들에서 어거지로 북한에 보내는 풍선 usb에도 엉뚱한 북한권부 비하나 대한민국 홍보물 말고 차라리 엄선된 야동들을 모아서 보내면?
blowtorch님의 댓글
https://x.com/gideonrachman/status/1853838042194235420
영국의 외교 베테랑 기자가 쓴 글이긴 합니다만...
과연 최전선에 투입된 북한군이 서핑을 할 짬이 있을까 싶군요.
영국의 외교 베테랑 기자가 쓴 글이긴 합니다만...
과연 최전선에 투입된 북한군이 서핑을 할 짬이 있을까 싶군요.
kmast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