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FA 시장 1호, 2호 계약자 확정(우규민, 최정) + 다년계약(최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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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우규민 선수 (김태우 기자 트위터 / 공식 인스타)
https://x.com/SPOTV_skullboy/status/1854033935648571500
https://www.instagram.com/DCBLOovTCeo/
(2년 계약 계약금 2억원, 연봉 4억원, 옵션 1억원)
SSG 최정 선수 (나유리 기자 트위터 / 구단 공식 인스타)
https://x.com/qwerty8807/status/1854041335126434304
https://x.com/qwerty8807/status/1854041533424824408
https://www.instagram.com/DCBPDp4BI2F/
(4년 계약 계약금 30억원, 연봉 80억원)
+ 최정 선수 예고장(!) 추가
https://www.instagram.com/DB8FeCbB_ks/
키움 최주환 선수(연합뉴스 TV / 구단 공식 인스타)
https://www.yna.co.kr/view/MYH20241105019300641
(중략)
키움 구단은 "최주환과 최대 4년 1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주환은 "FA 신청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키움에 남아 동료들과 선수 생활 끝까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후략)
https://www.instagram.com/DB_AYWcSoTV/
(4년 12억원 - 원래 FA 대상자로 공시되었지만 신청하지 않고 다년계약으로 잔류함. 계약 및 공시는 어제 오후에 완료.)
* KBO리그 2024년 첫날 FA시장에서 오후 3시기준 총 두명의 선수가 원 소속팀이랑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중 최정 선수는 아예 예고(!)까지 할 정도로 사실상 첫번째 주자로 확정이었지만....
10여분 차이로 KT위즈 우규민 선수가 원 소속팀 잔류를 발표하면서 2호 계약이 되었다는 웃픈이야기가 있었습니다....ㅎㅎ
* 최정 선수는 이 계약으로 현역 선수중 FA 총액 302억을 달성해서 역대 1위가 되었습니다.
* 한편 FA 공시된 선수 중(총 30인중 20인만 신청) 다양한 이유로 신청하지 않은 선수들 중 키움 최주환 선수는 다년 계약으로 4년간 추가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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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라기엔 프런트 물갈이 되서 다행이랄까...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의 댓글
우규민은 abs의 활용도가 매우 우수하다는 각 구단의 평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계약의 발판이지 싶네요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무엇보다도 최정선수는 매년 유니폼 판매 탑 3안에 들어가기도 하고요.
Badman님의 댓글
애초 그냥 다년계약으로 할수도 있었는데, 계약금 일시불 목돈 때문에-30억-굳이 FA로 나오기도 했고...노옵 전액보장으로 4년 110억을 받는군요. @.@
우귤도 한번도 하기 힘들다는 FA를 3번이나 하는군요.
참 선수생활 잘하네요.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SSG팬이지만 우규민 선수도 관록이 있는건 확실합니다. 말씀드린대로 3번의 Fa 한것만 해도 대단하죠!
Endw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