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우크라戰 모니터링팀 파견 필요…국회 동의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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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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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우크라戰 모니터링팀 파견 필요…국회 동의 불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29592?sid=100
이 상황에서?ㅋㅋ
댓글 27
/ 1 페이지
MarginJOA님의 댓글
눈치는 챙기고 있으려나 했는데 역시 개코 아는게 없으니 눈치도 없고.. 걍 빨리 가십셔
whynotnow님의 댓글
석열아..푸틴 친구 트럼프가 당선될 것 같은데, 좀 자중해라...윤석열이 진짜 사고칠까봐 걱정되네요. 큰일입니다. 빨리 끌어내려야 하는데요.
크라카토아님의 댓글
아침에 용산의 탈출구는 3가지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1. 우크라이나 충돌, 2. 국지전, 3. 광화문 충돌
셋다 무섭습니다.
셋다 무섭습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전훈분석팀 파견에 반대하지 않고, 또 이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미 신뢰를 잃어버린 정권이라 뭘해도 미덥지 못하네요. 이미 늦어버린것도 있고..
차선책으로 폴란드 같은 접경국에 전훈분석팀 증원 시켜서 정보 수집하는게 어떨지?
이미 신뢰를 잃어버린 정권이라 뭘해도 미덥지 못하네요. 이미 늦어버린것도 있고..
차선책으로 폴란드 같은 접경국에 전훈분석팀 증원 시켜서 정보 수집하는게 어떨지?
bacchus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미국이 뭘 몰라 우크라이나에 그런거 안 보낸게 아닙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bacchus님에게 답글
미국은 이미 우크라이나한테 맵핵켜준 정도를 넘어서 작전 어드바이스 해주는 지경인데, 참관단 파견같은건 필요없죠..
bacchus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우리도 미국처럼 비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한테 작전 어드바이스를 해주면 됩니다.
전쟁지역에 우리 군인 파병하지 말구요.
지금은 러시아를 적으로 만들어서 얻을 수 있는 국익이 뭔지 살펴볼 시간입니다.
전쟁지역에 우리 군인 파병하지 말구요.
지금은 러시아를 적으로 만들어서 얻을 수 있는 국익이 뭔지 살펴볼 시간입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bacchus님에게 답글
전훈팀이 어드바이스나 지원하는게 아닌데요..교전상황보면서 단순히 정보를 수집하는거지..전선에 갈 필요없어요. 대부분 데스크잡이고..단순 전훈분석이면 러시아와 척지는 일도 아닙니다.
굥정권이 신뢰를 잃어서 반대하는건 알겠지만요.
뭐 이미 지나간 일이겠습니다만.
굥정권이 신뢰를 잃어서 반대하는건 알겠지만요.
뭐 이미 지나간 일이겠습니다만.
bacchus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프랑스, 독일, 영국이 분석팀이든 정보수집팀이든 1명이든 안보내는 이유가 있습니다.
러-우 전쟁에서 분석이든 정보수집이든 자국의 군인을 파견하는 것은 러시아를 적국으로 취급하겠다는 것입니다.
무기 보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서 군인을 파견하는 것은 러시아와 척 지는 일입니다.
전장에 가서 가지고 올 정보의 질과 양도 따져 보아야 겠지만 실익이 없습니다.
러-우 전쟁에서 분석이든 정보수집이든 자국의 군인을 파견하는 것은 러시아를 적국으로 취급하겠다는 것입니다.
무기 보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서 군인을 파견하는 것은 러시아와 척 지는 일입니다.
전장에 가서 가지고 올 정보의 질과 양도 따져 보아야 겠지만 실익이 없습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트럼프가 종전시키면 우린 어떻게 러시아에 대가리를 박을지 고민하는 게 좋을걸요.
콘돌님의 댓글
대통령 주변과 국가안보실에 포진한 뉴라이트들이 일본의 의도에 따라 한국을 수렁에 밀어 넣기 위한 전략이라 봅니다.
모니터링이 목적이면 국정원의 역량으로도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그걸로 부족하면 민간인 신분으로 위장해서 보내면 됩니다. 여러 NATO 국가들이 현재 하고 있는 것처럼요. 저렇게 명시적으로 밝히는 건 퇴로 없이 뛰어들어서 여지를 남기지 않겠다는 뜻이죠.
모니터링이 목적이면 국정원의 역량으로도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그걸로 부족하면 민간인 신분으로 위장해서 보내면 됩니다. 여러 NATO 국가들이 현재 하고 있는 것처럼요. 저렇게 명시적으로 밝히는 건 퇴로 없이 뛰어들어서 여지를 남기지 않겠다는 뜻이죠.
webzero님의 댓글
그러니까 우리 와 아무 상관 없는 전쟁터에 왜 국민들이 낸 세금을 들여서 모니터링 팀을 파견 한다는 거죠?
명분이 없어요. 명분이 없으면 러시아 와 정말 큰 갈등이 벌어져요.
지금 보다 훨씬 심각 하게 벌어질겁니다.
국회 동의 가 필요 없다 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사람들 인식 못하는것 같네요.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 기관 입니다.
국회 동의는 그런면에서 국민을 대표해서 헌법 제 1조를 명확하게 지키도록 할 의무를 부여하는 것이구요.
국가 와 국민들의 운명을 국민 의 뜻에 반하는 결정을 내리지 말라는거죠.
명분이 없어요. 명분이 없으면 러시아 와 정말 큰 갈등이 벌어져요.
지금 보다 훨씬 심각 하게 벌어질겁니다.
국회 동의 가 필요 없다 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사람들 인식 못하는것 같네요.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 기관 입니다.
국회 동의는 그런면에서 국민을 대표해서 헌법 제 1조를 명확하게 지키도록 할 의무를 부여하는 것이구요.
국가 와 국민들의 운명을 국민 의 뜻에 반하는 결정을 내리지 말라는거죠.
DdongleK님의 댓글
외교라인 일안하냐.....
지금은 그냥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 때라고...
동의가 필요한지 불필요한지는 늬들이 결정하는게 아니야....
지금은 그냥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 때라고...
동의가 필요한지 불필요한지는 늬들이 결정하는게 아니야....
두기님의 댓글
이스라엘 네타냐후 처럼 국내 지지율 불안을 전쟁으로 극복하려고... 저 난리겠지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네타냐후 총리와 집권당인 리쿠드당의 지지율이 헤즈볼라·하마스 공세를 강화한 이후 반등한 점에 주목했다. FT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라자르의 19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리쿠드당의 지지율은 24%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쟁 내각에서 탈퇴한 베니 간츠가 이끄는 야당 국민통합당(NU·21%)을 개전 이후 처음으로 3%포인트 앞선 반전이다. [출처:중앙일보]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네타냐후 총리와 집권당인 리쿠드당의 지지율이 헤즈볼라·하마스 공세를 강화한 이후 반등한 점에 주목했다. FT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라자르의 19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리쿠드당의 지지율은 24%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쟁 내각에서 탈퇴한 베니 간츠가 이끄는 야당 국민통합당(NU·21%)을 개전 이후 처음으로 3%포인트 앞선 반전이다. [출처:중앙일보]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일단 분위기를 보니.. '북한이 파병했으니 당연히 우리도 가서 어떻게 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1) 그걸 이렇게 대대적으로 홍보(?) 하면서 2) 남의 나라 전쟁터에 3) 현역군인을 보낸다구요? 조용히 몰래 해도 외교상 책잡힐 수 있을텐데.. 아 휴민트 박살났죵;
케이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