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초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보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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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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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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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toki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웃을수가 없는게 저번에 그런환자가 앉아있다 사망했죠. 경증분류해서 대기중에 ...
WinterIsComing님의 댓글
그래서 최소한 대학병원 응급실은 항시 돌아가야 하는데,
어느 똥멍청이 하나 때문에.....ㅠ.ㅠ
어느 똥멍청이 하나 때문에.....ㅠ.ㅠ
장군멍군님의 댓글
저게 언젯적 글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저런 판단을 한다해도 입원할 병상도 의사도 없다는 게 진짜 공포입니다
어떤 미친 돼지 XX 때문에 정말...;;
어떤 미친 돼지 XX 때문에 정말...;;
짜빠띠님의 댓글
저 같은 경험 했습니다. 명치가 아파 내과 갔는데 의사가 빨리 큰 병원 가라 해서 병원 갔더니.. 다음날 심혈관에 스텐스 박았습니다 ㅠㅠㅠㅠ
네로우24님의 댓글
일반인은... 그냥 체한거랑 심근경색이랑 차이를 저걸로 구분하기 어려울거 같긴 하네요. 체기가 이상하다 정도... 로 심근경색인가! 할수 있으려나요;;;
Java님의 댓글
평상시에 심근경색이 될 만한 생활습관/요인이 있다면 의심하고 봐야죠.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
헬스를 한다고 해도 위의 질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인병에 있어서 기본은 식이이고(처방에 따른 약복용 포함) 그 다음이 운동이니까요.
헬스한다고 건강에 대한 자신감만 높아져서 위험을 키울 가능성이 높죠.
제가 아는 분이 술먹으려고 운동한답니다.
열심히 해요. 근육도 우락부락.
거의 매일 술드시고 하루 담배(연초) 한갑 피우시고.
주변에 술후배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경증을 넘어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말 안 했습니다.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
헬스를 한다고 해도 위의 질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인병에 있어서 기본은 식이이고(처방에 따른 약복용 포함) 그 다음이 운동이니까요.
헬스한다고 건강에 대한 자신감만 높아져서 위험을 키울 가능성이 높죠.
제가 아는 분이 술먹으려고 운동한답니다.
열심히 해요. 근육도 우락부락.
거의 매일 술드시고 하루 담배(연초) 한갑 피우시고.
주변에 술후배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경증을 넘어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말 안 했습니다.
catopia님의 댓글
요즘 상황이면 응급실에 들어갈수나ㅜ있으려나요 ㄷㄷ
해결된게 하나도 없는데 다들 아무일 없는듯이
생활하고 언론도 이제 조용하고 …
해결된게 하나도 없는데 다들 아무일 없는듯이
생활하고 언론도 이제 조용하고 …
문지기님의 댓글
경험자로써, 대처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다만, 아니겠지... 설마... 하다간 때를 놓칩니다.
"왜? 이러지? 체했냐? 별것 먹은 것도 없는데..."하면서 스스로 안심하면 죽습니다.
가슴을 펴고 몇 번 큰 숨을 쉬어보면 스스로 "체한 것은 아닌데 이상하네? 조금 답답하기도 하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정말, 이 단계에서 몇 번 더 큰 숨을 취고 가슴을 억지로 넓게 펴는 동작을 하면서 "이상하다??? 죽을 수도 있다."란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는 혼자서 119전화하고 기다리고 119 차에 타서 "급성심근경색같다. 심장 잘보는 종합병원을 수배해서 데려다 달라."고 하면 119 대원들이 모두 알아서 해 줍니다.
병원 수배하고 응급처치 수술 준비까지요.
저도 병원까지는 갔는데... 수술실에 가서... 전기로 지져서 심장을 살리고, 스텐트 3개 심고, 살았지요.
요즘 같으면 응급실이나, 바로 시술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왜? 이러지? 체했냐? 별것 먹은 것도 없는데..."하면서 스스로 안심하면 죽습니다.
가슴을 펴고 몇 번 큰 숨을 쉬어보면 스스로 "체한 것은 아닌데 이상하네? 조금 답답하기도 하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정말, 이 단계에서 몇 번 더 큰 숨을 취고 가슴을 억지로 넓게 펴는 동작을 하면서 "이상하다??? 죽을 수도 있다."란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는 혼자서 119전화하고 기다리고 119 차에 타서 "급성심근경색같다. 심장 잘보는 종합병원을 수배해서 데려다 달라."고 하면 119 대원들이 모두 알아서 해 줍니다.
병원 수배하고 응급처치 수술 준비까지요.
저도 병원까지는 갔는데... 수술실에 가서... 전기로 지져서 심장을 살리고, 스텐트 3개 심고, 살았지요.
요즘 같으면 응급실이나, 바로 시술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awfu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