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는 서울대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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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엘로이 61.♡.67.129
작성일 2024.11.0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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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국 선언을 다른 대학들 교수들이 나서서 하고 있는데

이런 시국선언을 가장 먼저 해야 하는 학교가 서울대 아닌가요?

윤석열, 김영선 등 대표적으로 서울대의 이미지를 추락시킨 주범들 때문에 이제는 아무도 서울대를 우러러 보거나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없죠. 최소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말이죠.

이렇게 학교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추락시킨 사람들이 있다면 이런 사람들에게 준 졸업장을 파기해야 한다는 성명 정도는 나와야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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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듄드라이브님의 댓글

작성자 듄드라이브 (59.♡.204.164)
작성일 어제 22:20
경성제국대학교로 개명한지 오래됐습니다 서울대 찾지마세유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106.♡.11.119)
작성일 어제 22:21


그냥 비겁한 놈들이라고 봅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어제 22:22
일본제국의 제5신민의 경성제국대로 된지 몇년 지나지 않았나요?ㅋㅋㅋ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어제 22:23
서울대 자랑스러운 동문 1위 윤석열, 부끄러운 동문 1위 조국.. 뭐 더이상 말이 필요없죠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101)
작성일 어제 22:56
@렌더님에게 답글 제일 부끄러운 대학 1위

테디박님의 댓글

작성자 테디박 (58.♡.246.136)
작성일 어제 22:24
굥을 배설(배출X)한 학교라서 그러나보네요.

rymera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merace (115.♡.71.196)
작성일 어제 22:24
소득계층이 굳어지기 시작하면서 서울대생들의 절반이상이 중상류층 이상의 고가 사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강남권 가정의 학생들로 채워지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 기득권 가정 부모의 우경화 보수화 경향에 영향받은 아이들로 채워지는 서울대라면 작금의 상황도 이해가 됩니다.

이제 교육은 개천에서 용나는 계층상승의 이동통로가 아니라 소득이 높은 가정에서 더 고급교육을 받을 기회를 가지면서 계층을 공고히 하는 격리제로서 작용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어제 22:29
엘리트가 아니라 그냥 이익집단이죠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75.♡.67.47)
작성일 어제 22:36
케이조 테이코쿠 다이가쿠요?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203.♡.4.4)
작성일 어제 22:42
서울대의 다수의 학생들이 강남 등인데,
학생 부모의 거주지 분포를 조사해보면 잼있는 결과가 나올겁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211.♡.84.48)
작성일 어제 22:48
예전의 서울대와 지금의 서울대는 완전 다른 나라의, 같은 이름을 가진 대학교
이렇게 보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지식인들이 자랑스러워 하던곳이었는데
기득권들 후예 양성소가 된 느낌이죠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49.♡.196.176)
작성일 어제 22:49
자랑스러운 동문이래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작성일 어제 23:01
후대 역사가가 평가하기를 서울대는 조국 전 장관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되겠죠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112.♡.250.170)
작성일 어제 23:07
서울대생이 뽑은 자랑스러운 동문 1위는 윤성렬입니다

Breadwin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어제 23:18
그네들의 워너비는 굥썩열ㅋㅋㅋ

디카페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 (118.♡.185.214)
작성일 어제 23:25
조국사태  때 조국교수 동문이니 후배라고
부끄럽네 마네 쌩 ㅈㄹ을 떨더니
글로벌 호구 동문한테는 참 너그럽네요

유톱님의 댓글

작성자 유톱 (175.♡.50.13)
작성일 어제 23:36
어디가서 서울대라고 하지마라 부끄럽다
공정?! 굥이 자랑스러운 동문이라니 할 말이 없네요

은과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은과현 (210.♡.123.185)
작성일 어제 23:53
세금으로 키워봤자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인간들

noxu님의 댓글

작성자 noxu (121.♡.149.163)
작성일 02:43
서류상으로 폐교했다고 경성제국대 아니라고 수십년을 우기는데
그냥 그 왜구대 그대로 이어서 지금까지 온거고
이 왜구 집단에 수능만 잘본 싸이코 지속적으로 주입한 폐단이 점차 드러날 뿐이죠
전면적 폭파 폐교로 대응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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