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이 한강의 노벨 수상을 폄훼하려던 이유 체감
봉
봉산 (106.♡.137.55)
2024년 11월 7일 AM 01:44 · 수정됨(22:33)
조회 8,717 공감 0
큰 딸이 고1 인데, 수행을 위한 추천 독서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가
총균쇠, 종의기원을 위시한 추천 도서 목록에 똬악 있네요.
한 반에 24명인데 다 한강 책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주말동안 소년이 온다 다 읽고, 바로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네요.
한권만 읽으면 되는데,,
한참 감수성 예민한 나이에 청소년들이 한강 작가의 작품을 읽고,
생각하고 성장하는 거에 대해서 느끼는 두려움
감추려던 역사가 오히려 문학을 통해 더 크게 퍼진다는 것에 이찍들의 절망감이 느껴 지는거 같더군요
댓글 (27)
- S
sdfsdfsdf
24.11.07 · 112.♡.119.26
두려움... 가장 정확히 핵심을 뚫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
MMJenius
→ sdfsdfsdf
24.11.07 · 118.♡.6.223
2찍들의 행동기전은 두려움과 이득 2가지로 귀결되죠. -
하하늘걷기
24.11.07 · 119.♡.184.150
학생들이 적어도 광주와 4.3은 제대로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십 년 이상은 그럴 겁니다.
2찍에게 가장 두려운 건 과거를 제대로 가르치는 걸 겁니다.
지난 20년 넘게 활동 했던 뉴라이트의 역사 왜곡이 노벨 문학상 하나로 다 날아가 버린 겁니다. -
상상아78
→ 하늘걷기
24.11.07 · 173.♡.151.177
아우 다시 생각해도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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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젠카의역습
24.11.07 · 112.♡.67.18
디시, 펨코에 아이들을 몰아넣어 자동 세뇌 시키는데 방해되니까 그런거군요 -
상상아78
24.11.07 · 173.♡.151.177
아무리 부정하고 왜곡하고 싶어도
이제 역사에 영원히 새겨진거죠.
{emo:moon-emo-016.gif:100} -
가가시나무
24.11.07 · 172.♡.52.232
반대 아닐까 합니다.
오히려 지금 알아야지요.
저 일본장류인들이 이 불리한 시국을 또 잠적하고
어떤 짓을 할지 아무도 모르지요.
알아야 대처할 수 있습니다. -
그그랬군요
→ 가시나무
24.11.07 · 98.♡.12.183
그들의 두려움을 반대로 읽으신 듯합니다. 우리 셋(본글, 댓글, 저)이 같은 편이라 씁니다. - 봉
봉산
→ 가시나무 작성자
24.11.07 · 106.♡.137.55
주어를 빠뜨렸네요. 이찍들의 절망감을 이야기 한다는게 ㅎㅎ 수정했습니다. -
가가시나무
→ 봉산
24.11.07 · 104.♡.68.24
ㅎㅎ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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