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자리에서도 반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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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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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이라면서요? 그럼 질의에 대답이나 똑바로 하세요
진행자가 진행방식을 설명하는데 중간에 끼어들어서 말 끊고
목이 아파서 그만 하자 등등 전국민 보는 앞에서 반말을 하네요?
반말도 그냥 반말이 아니라 그냥 하대하듯
또 본인이 잘 몰라 해당 부서 사람에게 물어보는데
호통치듯 직함만 부르네요? 전국민에게 망신주기 입니까?
평소에 반말을 했던 뭐를 했건 공식자리에서 뭐하는 거죠?
그러면서 시정연설 시 야당이 예의 안 지키는 거에 대해선 뭐라하더군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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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날엔님의 댓글
평상시 국민을 생각하는 태도가 어떠한지가 명확히 드러난거라 봅니다.
국민들은 입에서 나오는 뻔한 메시지보다, 태도에 주목한다는 걸 아직도 모르는 바보니까요.
국민들의 뇌리에는, 경선 및 대선 토론 때의 도리도리 쩍벌이 기억에 남아있지, 굥이 무슨말을 했는지, 어떤 약속을 했는지는 전혀 남아있지 않는데 말입니다.
국민들은 입에서 나오는 뻔한 메시지보다, 태도에 주목한다는 걸 아직도 모르는 바보니까요.
국민들의 뇌리에는, 경선 및 대선 토론 때의 도리도리 쩍벌이 기억에 남아있지, 굥이 무슨말을 했는지, 어떤 약속을 했는지는 전혀 남아있지 않는데 말입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예전에는 2-30대 고시 합격자들이 연수원 등에 들어가면.....나중에 만날 4-50대 하급자들을 다루기 위해서....
반말하는 법 부터 가르쳤다고도 하죠...
반말하는 법 부터 가르쳤다고도 하죠...
DavidKim님의 댓글
평생을 어린시절부터 지방으로 돌면 그 지역 유지가 되어서 지역에 힘좀 쓰는 훨 나이많은 사람들한테서 영감님 영감님 소리 들으면서 살았으니 자기 머리위에는 오로지 선배 검사만 있다고 생각했을 건데요. 아무리 그렇더라도 검사 때려치는 순간 삶의 자세가 달라져야 하는데, 평생 해온 태도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건 그야말로 자격 미달이네요.
UrsaMin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