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1년 연장하면서 레비가 쏘니 연봉 안올려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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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gouryella 222.♡.255.159
작성일 2024.11.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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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년 연장해서

단물만 빨아먹고 내보낼거라는거

대놓고 보여주는군요.

우리 같은 팬들도 짜증나는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지 걱정됩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살려주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살려주세요 (115.♡.254.130)
작성일 11.07 16:06
연장계약 저건 거부할수 없는거죠?

gourye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uryella (222.♡.255.159)
작성일 11.07 16:07
@살려주세요님에게 답글 구단옵션이라고 하니...이럼 뭐..어쩔 수 없겠죠.

류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류겐 (14.♡.250.124)
작성일 11.07 16:19
@살려주세요님에게 답글 거부권이 없는 조항이 있다고 하더군요. 손흥민도 참 사람이 좋아도 너무 좋아요.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95.141)
작성일 11.07 16:07
간단한 부상..하나 가죠 딱 9개월짜리로.
어자피 프로는 몸이 재산입니다.

네모선장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선장 (211.♡.205.132)
작성일 11.07 16:08
야 이 양아취들아....ㅠㅠ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118.♡.73.230)
작성일 11.07 16:12
왜 구단 측에 저런 옵션이 있을까요 ㅠㅠ

효도하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하세요 (106.♡.2.87)
작성일 11.07 16:13
보스만룰 때문이죠 시즌끝나고 팔겠다같네요

사나이불패님의 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11.07 16:18
해외는 철저하게 비즈니스죠. 선수가 액션을 안 취하면 보드진은 가만히로 보고 필요한거만 빼먹으려고 듭니다. 케인처럼 타이틀을 위해 이적시켜 달라고 하거나 에이전트가 여러 옵션을 가져와서 조건을 맞춰달라고 압박을 넣어야 비로서 움직일 겁니다. 레버쿠젠 시절에 손웅정씨가 직접 회장을 찾아간 일화처럼요. 이런점에서 흥민이의 액션이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뭐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언제나 응원이지만요.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14.♡.250.124)
작성일 11.07 16:20
케인도 이적하고 싶거나 유리한 계약하고 싶을 때 은근슬쩍 태업하는 척이라도 했는데.. 손흥민은 너무 정직하고 착하기만 해서 팬으로서 분통 터집니다. 레비 대머리 놈한테 착취만 당하는 것 같아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4.145)
작성일 11.07 16:43
손흥민도 요즘 보면 구단데 대한 태도가 과거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과거에는 인터뷰 등 굉장히 긍정적으로 팀과 구단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냈는데..
요즘은 그러한 부분이 잘 안보일 뿐만아니라 오히려 팀의 상황이나 자신의 상황에 대해 좀 짜증을 내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사람이 좋아서인지 대놓고 구단에 대해 태업하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아마도 손흥민으로서는 꽤 불만이 많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어필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11.07 16:54
내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장이 아니면 중소기업에 충성할 필요가 없어요.
애초에 대기업으로 갔어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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