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은 참 이해가 안되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7 15:27
본문
출처가 어딘지 모르지만 이런 통계도 있네요. 연령별, 세대별 통계가 안보이네요. 이번 대선을 이해해보려고 뒤적거려도 자료도 별로 없고 딱히 짚히지가 않네요.
이슈를 던지고 욕망을 자극하는 거야 보수들의 전매인지라 불법이민자, 세금, 인플레이션, 계란값, Maga 등에서 무능력했던 해리스가 지는 건 이해는 됩니다.
그런데 2020년 민주당을 찍었던 1,500만명이 사라지고 심지어 트럼프도 300만표가 줄었어요.
투표율은 낮아지고 젊은 세대들의 파워는 생각보다 적은듯 싶네요. 히스패닉계의 이탈도 많구요.
빅테크기업들도 대충 관망세인듯 싶고.
농담으로 X가 메타를 눕혔다고 하는 건 인정 ㅋㅋ
울 나라도 멧돼쥐인지 개돼지인지를 뽑아도 대충 분석이 되는데 미국 대선은 이해가 안되네요.
좀 지나면 여러 분석들이 나오겠죠? 기다려 봅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국수나냉면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그래서 살짝 열받습니다. 민가에 내려온 멧돼지를 모시고 사는 우리보다 나은 거 같아서.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한가지 확실한건 트럼프는 적어도 많은 지지를 받을만한 확실한 이유들이 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민주당의 후보선정 똥볼도 큰 작용을 했죠.
거기에 민주당의 후보선정 똥볼도 큰 작용을 했죠.
라비보엠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이동영상 잘보고있었는데 밑에 댓글보다 짜쯩이 났어요 ㅜㅜ 이상한 것들이 몰려와서 ..
국수나냉면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대선은 이해가 쉽죠. 먹고 살만하니 눈이 멀고 뒤집힌거죠.
뚜찌님의 댓글
히스패닉 남성이 트럼프를 지지했다라는게 쫌 이해가 되지 않지만.. 어쨌든 자기네들은 합법적 시민권을 가진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불법 이민자를 멸시하는 정책을 좋아라 하는듯 합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의 댓글
@럽쭈님에게 답글
암 걸릴것 같아 아예 티비를 안봅니다. 수신료 고지서 받고 인터넷만 쓰고 티비 없애버렸어요.
vaccine님의 댓글
”외국애들이 내 권리를 짓밟는 걸 보고 있을 수 없다“, “세계 평화? 필요없어 우리만 편하면 되지”라는 방식의 미국 우선 주의를 미국인들이 받아들인거죠
해리스는 아젠다도 없어서 뭘 하려는건지 주장도 상실….
이미 선거 전에 바이든 날라갈때 선거는 끝이 났었어요.
해리스는 아젠다도 없어서 뭘 하려는건지 주장도 상실….
이미 선거 전에 바이든 날라갈때 선거는 끝이 났었어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의 댓글
@vaccine님에게 답글
대충 312명 선거인단 확보로 압승한 거 보면 큰 틀에선 맞는듯 합니다. 다 귀찮아 미국오지 마 이것들아~
땡깡1님의 댓글
결국엔 중산층 이하에서는 해외 이슈, PC 이슈 등은 남 이야기이고, 본인 일자리가 제일 중요하다는 거죠.
트럼트 될거 같으니 전날부터 미장 빨란 불 들어오는거 보니,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트럼프가 될거라고 생각한듯합니다.
트럼트 될거 같으니 전날부터 미장 빨란 불 들어오는거 보니,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트럼프가 될거라고 생각한듯합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언론의 탐욕과 부패가 유권자의 사고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이제 다른 형태의 언론을 생각해 봐야할 때가 된거라 생각됩니다.
민주주의는 이제 다른 형태의 언론을 생각해 봐야할 때가 된거라 생각됩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의 댓글
@글렌모어님에게 답글
탐욕으로 유권자들 정신 사납게 하다 이번에 결정타 맞았다고 봅니다. 조선일보도 울고 갈 정도였으니까요.
DevChoi84님의 댓글
미대선 관련해선 아래 영상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