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살려달라"며 울던 딸, 딥페이크 영상이었다…납치사기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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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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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께 외국인 A씨의 스마트폰에 한국을 여행하던 딸이 방 안에 감금된 채 울면서 "살려달라"고 하는 영상이 전송됐다.
영상을 보낸 상대방은 "당신 딸을 납치했다. 딸을 살리고 싶으면 합의금을 보내라"고 부모를 협박했고, 부모는 이 사실을 영사관에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 경찰은 즉각 딸의 안전을 확인했다. 울부짖던 딸은 딥페이크로 만든 가짜 영상이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7일 이러한 사건을 공개하면서 "국내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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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런식으로 범죄에 사용되는군요 'ㅁ';;;;
댓글 10
/ 1 페이지
셀레본님의 댓글의 댓글
@Time님에게 답글
그래서 전 가족 사진들 클라우드 서비스에 안올립니다. 굳이 SNS 아니더라도 개인 정보들이 그렇게 떠다니는게 싫어서요. 그냥 개인 NAS 구매해서 거기 자동 업로드 걸어놓고, 2중으로 백업 걸어 놨습니다.
EthanHunt님의 댓글
근데 저렇게 하려면
1. 여행자가 해외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2. 그 사람의 본판 사진이나 영상 등이 있어야 한다.
우선 1. 2의 조건을 만족해야하는데 어떻게 했을까? 의도적 정보 유출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1. 여행자가 해외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2. 그 사람의 본판 사진이나 영상 등이 있어야 한다.
우선 1. 2의 조건을 만족해야하는데 어떻게 했을까? 의도적 정보 유출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비내린후님의 댓글의 댓글
@EthanHunt님에게 답글
스스로 인스타에 실황중계하는 사람들 많죠.. 집->공항->도착후 숙소부터 방문지까지..
bookworm님의 댓글의 댓글
@EthanHunt님에게 답글
소셜에 여행 중이란 거 올리지 말라고 경고한지 몇 년도 넘었죠.
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bookworm님에게 답글
@비내린후 @bookworm
아~ 그렇군요! 전 몰랐습니다.;; SNS를 잘 안하는지라 전혀 생각도 못했네요.
어라 그럼. A씨에게 어떻게 전달을 ???
아... 피드보고 가족은 거의 팔로우 되어있으니 확인하고 그 계정으로 보냈을 수 있겠군요!
두분 덕에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그렇군요! 전 몰랐습니다.;; SNS를 잘 안하는지라 전혀 생각도 못했네요.
어라 그럼. A씨에게 어떻게 전달을 ???
아... 피드보고 가족은 거의 팔로우 되어있으니 확인하고 그 계정으로 보냈을 수 있겠군요!
두분 덕에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sdfsdfsdf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