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공원에서 여고생들 보고 피식한 기억.txt
개굴개굴이

Lv.1 개굴개굴이 (61.♡.184.34)

2024년 11월 8일 AM 09:53 · 수정됨(11. 09. 08:36)

조회 1,915 공감 0

자전거를 타고 동네공원에 마실을 나갔었습니다.

공원 구석에서 여고생들이 배구? 그거 토스 연습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입이 걸걸합니다. 얼굴은 해맑고 발랄한 여고생들이었는데 입은...워우...정말.....

무서워서 좀 쫄아있었는데...

공이 갑자기 제쪽으로 튀어옵니다. 놀랬는데...

고딩들이 저한테 욕할까봐 마음으로 괜히 쫄아있었는데...

3명이서 쪼르르 달려오더니 넙죽 허리숙이며 죄송합니다 아저씨!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나같이 너무 공손하게 사과를 하는거예요. 자기들끼리 말할때랑은 전혀 다르게.


아이쿠 아니예요~ 하고 허둥지둥 이동했는데... 다 뭔가 시기~ 그런게 있나보다 하면서 피식 했습니다^^

댓글 (13)

  • Typhoon7

    Typhoon7 Lv.1

    24.11.08 · 118.♡.3.35

    개굴님이 여고생을 보며 웃음을 지으셨다는거죠?! (왜곡인듯 왜곡아닌 왜곡 같은 딴소리)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11/comment_1995113251_r5mXgnVl_c2cc992322d36e84645b61eab2242400843f6878.jpg]
  • 우주난민

    우주난민 Lv.1

    24.11.08 · 89.♡.101.10

    메모: 여고생들을 훔쳐보며 음흉한 웃음을 짓는 분 ㄷㄷㄷ
  • BECK

    BECK Lv.1

    24.11.08 · 210.♡.183.1

    요즘 20대들 버릇없다 하지만
    제가 대학가 근처에 살아서 출퇴근 하면서 대학교들 지나는데
    횡단보도에서 양보해주면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꾸벅 인사 잘 하고 지나가더라고요
    물론 보행자가 그런 인사는 안 해도 되는 거지만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좋아요
  • 케이건

    케이건 Lv.1

    24.11.08 · 168.♡.154.43

    에이~ 그건.. 초등학생들 옆에만 있어도 똑같아요.
    뭐 어디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여고생들 처럼 사근사근하게 대화할 줄 아셨어요? ㅋㅋㅋ
  • 할말을잃었습니다

    할말을잃었습니다 Lv.1

    24.11.08 · 210.♡.194.66

    개굴님에게서 범접할 수 없는 기운이 풍겼나본데요 ㅎㅎ
  •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Lv.1

    24.11.08 · 115.♡.254.130

    역시 호랭이님에게 단련된 개굴님... ㅎㅎ
  • 나와함께

    나와함께 Lv.1

    24.11.08 · 210.♡.186.13

    무섭게 생기셨나요??
  • PLA671

    PLA671 Lv.1

    24.11.08 · 175.♡.110.137

    저야 소싯적(...)에도 지금도 직접 경험해볼 길이 없지만, 나름 명문 취급 받는 예고 미술과에 다니는 딸을 둔 학부형 말씀을 들으니 그렇습니다. :) 특별한 악의나 감정이 없어도 그냥 일상이라고 합니다.
  • 파워블로거

    파워블로거 Lv.1

    24.11.08 · 39.♡.204.209

    메모: 무서운 아.저.씨
    요..{emo:onion-111.gif:50}
  • 군밤

    군밤 Lv.1

    24.11.08 · 223.♡.215.249

    야 배구공줄테니깐 과자좀 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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