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211.♡.68.159)
2024년 4월 11일 PM 09:58 · 수정됨(04. 12. 19:34)
수요일을 쉬었는데도, 왜 오늘도 이렇게 피곤한걸까요?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말이었나 봅니다.
하루만 더 버티고 주말을 즐겨야겠습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아르마딜로인지, 곰인지 모를 배뽈록 대봉이가 뚠뚠한 몸을 둥글게 말고 그루밍을 하고 있읍니다.

측면으로 왔더니,

대봉이가 고개를 돌립니다.

대봉이 : 그루밍 하는거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닌데 왜 그르냐옹..? 요즘 코가 좀 까끌까끌하냐옹? 내가 간밤에 맨들맨들하게 해주겠따옹..!!
무서워서 무슨 말을 못하겠으빈다.

세수 중인 대봉이

세수하는 그의 손놀림이 세찹니다.

대봉아, 왜 그렇게 고양이 세수 열심히 하는거야?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에게 예쁘게 보여야할거 아니냐옹..!

슈미는 요즘 누워서 쉬는 시간이 참 많아졌습니다.
초보 남집사가 주는, 먹기 싫은 큰 간약 캡슐도 먹어야 하고.. 약 먹일 때가 되면 몸이 조금은 얼어버리는 슈미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ㅠ
저는 감히 제가 약을 잘 준다고 생각했었는데, 단지 대봉이가 잘 받아먹는거였습니다.. ㅠ
그래서 요즘은 침대 위에 자주 올라와있긴 하지만, 예전처럼 남집사에게 하루종일 앵기고 그러진 않습니다. ㅠ
힘이 좀 빠진 듯한 슈미에게 새 스크레쳐를 선물해줬습니다.

슈미가 새 스크레쳐를 낯설어 하지 않도록 마따따비 가루를 좀 뿌려줍니다.

집사 손에 한꼬집 쥐고 있는 마따따비 가루 향을 맡고있는 슈미
(집사 아무튼 구두쇠 같음..)

앗, 반응이 왔습니다.

열심히 스크레쳐를 하는 슈미

꽤나 열심히 스크레쳐를 하는 바람에 초점이 잘 잡히지 않은 슈미였읍니다.
슘봉이 : 고모 이모 삼촌들~~ 200석까지 안나왔다고 너무 아쉬워하진 말쟈옹.. 그래도 꽤나 엘리트들만 남긴 상태에서 많은 의석수를 확보했따옹..!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가 중요하댜옹, 모두 힘내보쟈옹..!! ❤❤
슘봉 나잇 ❤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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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앙고양이
24.04.11 · 241.♡.188.193
뒷다리 쭉뻗은 대봉이 {emo:onion-059.gif:50} 와 슈미 궁댕이에 깔린 인형 ㅠㅠ {emo:onion-045.gif:50} -
노노래쟁이s
→ 고앙고양이 작성자
24.04.11 · 211.♡.68.15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554690207_dnRESthM_f6046b3018f44bc922002c6abe0f9231fa883999.jpg]
심지어 자기 애착인형인데 말이죠-!!
{emo:onion-006.gif:50} -
깜깜순할매
24.04.11 · 121.♡.134.170
암만 수박 빠진 180석이니까,
이게 어디냐..
슘봉아 그렇게 우리는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게 맞겠지? -
노노래쟁이s
→ 깜순할매 작성자
24.04.11 · 211.♡.68.15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554690207_l1n3XFw8_ff5e1734a4477537683e7a613a47fecdf4885362.jpg]
슘봉이 : 깜순할매 이모~! 요즘 자주 뵈서 넘 됻타옹♡♡ 우리가 믿는 만큼 우리의 속도는 빨라지고 꾸준할거라 믿는댜옹❤️ -
Kkita
24.04.11 · 119.♡.237.81
쫄봉이 나름 유연하네요. -
노노래쟁이s
→ kita 작성자
24.04.11 · 211.♡.68.15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554690207_ASUYaZ4N_eec1e71ea992bda245db1b5e6c0592e1b5ade495.jpg]
대봉이 : kita 삼쵼..! 나 이래뵈도 유연하고 평행감각 됻타옹❤️ -
그그렁그렁
→ 노래쟁이s
24.04.12 · 121.♡.74.47
우리슘봉이 유연하다옹 {emo:onion-008.gif:50} - 그
그저
24.04.11 · 183.♡.29.173
슈미야
약은 참 싫은거지 그챠?
난 일생 알약을 못삼켜서 빵이나 바나나에 짱박아 꿀꺽
삼킨다는 ㅠㅠ
그래도 챙겨주시는약 잘 묵고 잘 다스리자 -
노노래쟁이s
→ 그저 작성자
24.04.11 · 211.♡.68.15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554690207_xju7wRX2_c92d9d8d90b6d7e2001a6561d724a98435b5be2d.jpg]
슈미 : 그저 이모~ 집사가 자꾸 널 위한거라면서 내 목구멍에 굵은 먼가를 막 집어넣는댜옹.. 저놈 정이 있어서 때릴수도 없고 참 고민이댜옹..
{emo:onion-006.gif:50} -
순순후추
24.04.11 · 254.♡.75.92
슈미 건강하자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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