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패드도 역시나 취향이 갈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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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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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하면서 친구의 추천으로
Gamesir T4 Pro를 알리에서 사서 한 3년 동안 아주 만족하며 썼습니다.
마감도 괜찮고, 무엇보다 버튼감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오래 쓰다보니 왼쪽 조그 버튼 부분의 고무가 떨어져 나가고,
오른쪽 조그는 왼쪽으로 조향 시 몇 번 끊기고 돌아가더군요.
여러가지 가성비 패드를 찾아보다 칭찬이 자자한 Gamesir T4 Cyclone pro를 주문해서
요즘 쓰고 있는데 버튼이 딸깍거리는(?) 방식이라 묵직하게 누르는 맛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키마로 하는 것보다는 나아서 쓰고 있는데
패드나 키보드도 역시 취향을 확실하게 타는 것 같습니다.
고장날 때까지는 써야 하는데 좀 아쉽네요.
댓글 7
/ 1 페이지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패드가 주는 진동의 감동을 키마에서는 느낄 수가 없으니까요.
저도 킹덤컴은 키마로 했는데 역시 다른 게임들은 패드로 하는게 더 재밌게 느껴집니다 :)
저도 킹덤컴은 키마로 했는데 역시 다른 게임들은 패드로 하는게 더 재밌게 느껴집니다 :)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아 진동.. ps5 전용으로 개발된 게임들의 패드 진동이 그렇게나 감동적이라던데 궁금하더라고요 ㅎㅎ
AppleAde님의 댓글
저는 GTA5 하려고 샀던 PS4 는 어디 놔뒀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듀쇽4는 아직까지도 주력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스팀에서 듀쇽4를 비롯한 콘솔 패드를 잘 지원해줘서 PC에서 진동도 느끼고 잼나게 씁니다. 0..0)b
특히나, 스팀에서 듀쇽4를 비롯한 콘솔 패드를 잘 지원해줘서 PC에서 진동도 느끼고 잼나게 씁니다. 0..0)b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AppleAde님에게 답글
진동이 주는 짜릿함은 정말 좋더라고요 ㅎㅎㅎ
케이건님의 댓글
플스4로 패드 사용을 시작했고.. 플스 5까지는 있고 PC에서 쓰려고 엑박패드, 8bitdo 패드도 써봤는데..
제 손엔 엑박패드가 가장 낫네요.
묵직하기는 플스 5 패드가 좋은데.. 게임할 때는 엑박패드가 조작하기에 제 손에 가장 편하더라고요..
제 손엔 엑박패드가 가장 낫네요.
묵직하기는 플스 5 패드가 좋은데.. 게임할 때는 엑박패드가 조작하기에 제 손에 가장 편하더라고요..
박스엔님의 댓글
근데 전 키마가 훨씬 나은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