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통수 성형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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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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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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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res님의 댓글
저 자료만으로는 어느 쪽이 더 설득력있는지 모르겠네요. 엎드려서 수술받으면 질식사 위험이 있다고 하는 건 트집잡는 것 같기도하고...
오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whocares님에게 답글
사람 목숨이 걸려있으면 가능성이 낮아도 경고를 해야겠지요. 그래서 수술이나 처치시 온갖 부작용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더군요.
전 개원의와 의대교수 중 후자를 좀 더 신뢰하는 편입니다. 교수는 직접적인 이익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개원의와 의대교수 중 후자를 좀 더 신뢰하는 편입니다. 교수는 직접적인 이익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겜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whocares님에게 답글
뇌수술의 경우는 뒤쪽열면 심정지같은 응급상황 시 대처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저건 두피 정도라 뒤집어도 될거 같은데 말입니다.
마카로니님의 댓글
제가 가족들 중 저만 유일하게 뒤통수가 납짝해서 늘 컴플렉스였는데 설령 공짜로 해준다고 해도 머리를 째고 이물질을 넣어서 부풀어 보이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위험성을 주장하는 3명의 교수들의 경고, 너무도 타당하고, 얼마나 치명적인 부작용을 동반할지 후덜덜해지네요!!!
위험성을 주장하는 3명의 교수들의 경고, 너무도 타당하고, 얼마나 치명적인 부작용을 동반할지 후덜덜해지네요!!!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문제는 저렇게 논란있는 수술임에도 2000년대 중반에도 이미 사용하고 있던 성형외과가 있더랬죠....
겜돌이님의 댓글
저도 납작인데ㅋ
편두통으로 신경과 간적있는데 샘이 두통수 납작맨들이 편두통이 많은거 같다고 뇌피셜처럼 얘기를ㅋ
편두통으로 신경과 간적있는데 샘이 두통수 납작맨들이 편두통이 많은거 같다고 뇌피셜처럼 얘기를ㅋ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근막 안쪽으로 보형물을 넣는 것은 코나 턱에서 흔한 수술법이지만,
저건 면적이 넓어서 보형물을 만들어 넣지 못하고 골시멘트를 쓰는 모양이네요.
많이 시술을 했다고 하는데, 경화과정 발열을 잡아 내지 못하면 주변 조직이 익어버릴텐데
그 부분은 어떻게 했다는 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건 면적이 넓어서 보형물을 만들어 넣지 못하고 골시멘트를 쓰는 모양이네요.
많이 시술을 했다고 하는데, 경화과정 발열을 잡아 내지 못하면 주변 조직이 익어버릴텐데
그 부분은 어떻게 했다는 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PilseonIm님의 댓글
찾아보니 PMMA와 실리카 혹은 다른 inorganic 재료를 섞나보네요. 경화제가 열을 이용하는건지 모르겠지만
bubble도 안들어가고, 제대로 만들어서 넣으면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 미용목적으로 쓴다면 좀 더 고민은 해보고 해야겠습니다. 굳이... 라는 생각이 들어서 ㄱ-...아직 두상에 2000명은 좀 적은 수치같네요. 면역반응도 있다면 좀 가려울수도있을것같은데
아마 머리 이외에 이미 더 많은데 쓰인것같긴 할것같지만요.
bubble도 안들어가고, 제대로 만들어서 넣으면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 미용목적으로 쓴다면 좀 더 고민은 해보고 해야겠습니다. 굳이... 라는 생각이 들어서 ㄱ-...아직 두상에 2000명은 좀 적은 수치같네요. 면역반응도 있다면 좀 가려울수도있을것같은데
아마 머리 이외에 이미 더 많은데 쓰인것같긴 할것같지만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