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존경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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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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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라는 직책 만으로 존경의 대상이 아닙니다.
물론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 존경의 대상이 될 수 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존중의 대상입니다.
한마디로 국민과도 상호간의 예의를 지키는 대상이지요.
대통령이 존중을 받으려면 국민을 존중해야 존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중에는 평생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대통령 정도가 우리나라에서는 존경의 대상이 되겠네요.
그들의 삶이 존경스러운것이지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가졌었기 때문에 존경하는게 아닙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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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torch님의 댓글
대통령직은 개인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자리도 아닙니다.
공복(국가, 국민의 심부름꾼)의 으뜸인 존재죠.
왜 총리 한덕수는 대통령에게 '존경심'을 보이라고 훈계를 하죠? ㅉㅉ
공복(국가, 국민의 심부름꾼)의 으뜸인 존재죠.
왜 총리 한덕수는 대통령에게 '존경심'을 보이라고 훈계를 하죠? ㅉㅉ
하늘걷기님의 댓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직책이 없어도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고
멧돼지는 직책이 아니면 존경받을 수 없기 때문에 더 집착하는 거죠.
검사, 검찰총장, 대통령 모두 본인의 결핍을 가리려는 도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멧돼지는 직책이 아니면 존경받을 수 없기 때문에 더 집착하는 거죠.
검사, 검찰총장, 대통령 모두 본인의 결핍을 가리려는 도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UrsaMinor님의 댓글
독재국가에서나 국가원수를 존경하라고 세뇌하죠. 한씨는 그런 면에선 지들이 입으로 말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살 자격이 없는 자 입니다.
Krytron님의 댓글
한덕수도 전형적인 2찍이죠. 물질만을 보는 사람입니다. 그가 모은 재산과 지위만을 보고 존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천박한 자입니다. 철학이 있는지는 보고 싶지도, 보지도 않는 전형적인 2찍 마인드를 가진 자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지위를 (방법이 무엇이든) 차지했다면 존경해야 한다는 한심한 사고방식인겁니다.
저항R님의 댓글
머슴으로 부리라던 이재명을 두고 손바닥에 '왕'자 적어서 다니던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국민들 의식의 반은 대통령을 왕으로 모시고 싶다는 거죠.
매직뮤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