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로빈 훗(케빈 코스트너) 보고 있는데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0 11:15
본문
솔직히 케빈 코스트너가 나온다고 해서 화제가 됐을 뿐이지 막 다이 하드나 터미네이터급으로 재밌진 않네요 ㅎㅎ
저거 나왔을 당시에도 비디오로 빌려보긴 했는데 그렇게 막 재밌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지금 넷플릭스로 다시 봐도 그냥 쏘쏘하네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악덕 성주 역할로 나오시는 분이 다이 하드에서 한스 그루버 역할했던 앨런 릭맨이네요 ^^
댓글 8
/ 1 페이지
joydivison님의 댓글
지금도 여전히 잘 생겼지만 저 당시는 절정기 시절이라 아무렇게 찍어도 흥행을 했던…그거 믿고 워터월드 찍다가…..
테킬라썬라이즈님의 댓글
아 이거 보는데 당시 미팅했던 여자가 화살 날라가는거 보고 엄청 놀래서 소리질렀던 일이 생각나네용
열린눈님의 댓글
전 옛날에 재밌게 봤었습니다.. 근데 이 영화나 킹덤 오브 헤븐이나, 사자왕 리처드 얘기로 후속편 나오면 좋았을 것 같아요 ㅎ
간실장님의 댓글
저도 예전에 재밌게 봤었는데..
특히 화살 옆에 꽂아두고, 두개를 같이 쏘던 예고편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 기억에 그 당시에는 블럭버스트급 영화인걸로 기억하는데..
특히 화살 옆에 꽂아두고, 두개를 같이 쏘던 예고편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 기억에 그 당시에는 블럭버스트급 영화인걸로 기억하는데..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간실장님에게 답글
예고편은 기가 막히게 잘 뽑았었죠. 화살촉에다가 카메라 달아서 화살촉의 시점으로 보여주는 컷도 나오고...
근데 막상 영화 본편은 너무 저예산 영화 느낌이에요 ㅠ
근데 막상 영화 본편은 너무 저예산 영화 느낌이에요 ㅠ
0sRacc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