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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푸르구나님의 댓글
찹쌀순대라고 먹어 봤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양꼬치 집이었어요. 양꼬치는 평범하고, 그외의 음식은 다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폐업하신 것 같더라구요. 애정하던 곳이었는데요ㅠㅠ.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지구는푸르구나님에게 답글
연변순대군요...! 순댓국으로 먹으면 더 맛있긴 합니다...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오히려 순대국이면 당면순데 찾기가 더 힘들텐데요..?
최근 당면순대는 먹고싶어도 떡볶이집 외에는 찾아보기가 힘든터라
최근 당면순대는 먹고싶어도 떡볶이집 외에는 찾아보기가 힘든터라
소심이님의 댓글
진짜로 시골 사람들이 돼지창자로 만든 순대를 먹어봤는데 한 세번 씹고 뱉은 다음에 한 이틀을 아무 것도 못 먹었습니다. 그 냄새가.......어휴.....
팔계님의 댓글
순대는 오래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먹던 음식이라서 오리지날을 따진다면 고작 70년대부터 만들어진 당면순대가 이단이죠. ㅋ
저는 병천순대나 제주도 막창순대가 맛있더군요.
저는 병천순대나 제주도 막창순대가 맛있더군요.
발자취님의 댓글
순대를 참 좋아하는데 유명한 병천순대
먹으러 갔다가...동네에 들어서는순간
숨을 쉴수가 없더라고요...
피순대는 정말 못먹겠어서 먹다 말고
도망치듯 동네를 떠난 기억이 있어요.
먹으러 갔다가...동네에 들어서는순간
숨을 쉴수가 없더라고요...
피순대는 정말 못먹겠어서 먹다 말고
도망치듯 동네를 떠난 기억이 있어요.
세이투미님의 댓글
병천순대 ... 아바이순대 ... 백암순대 ...
사실 여기가 원류 입니다.
순대는 원래 비싼 음식 이었습니다.
더 저렴이 버전으로, 공장제 당면순대가 나온거죠.
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의 차이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여기가 원류 입니다.
순대는 원래 비싼 음식 이었습니다.
더 저렴이 버전으로, 공장제 당면순대가 나온거죠.
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의 차이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