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vs. 사카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0 22:39
본문
제가 컴퓨터 앞에 하루 중일 앚아있다 보니 커피 등의 음료를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
커피를 제일 많이 마시는데 설탕이 안 좋다고 하여 대체 제품을 찾아보니
사카린을 주원료로 한 대체 감미료가 있어서 몇 달 간 사용해 봤습니다.
확실히 설탕보다는 달긴 단데 그 맛이 잘 느껴지지 않고 목으로 넘어간 후에 단내가 올라옵니다.
설탕보다 100배 이상 달다고 하는데 혀에서는 잘 못 느끼고 마시고 난 후에 단내가 계속 올라오니까
물을 또 마셔서 단내를 없애려고 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다시 설탕을 써보니 그 맛이 혀에서도 느껴지고 더 맛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설탕에는 다른 성분도 더 있나 봅니다.
아마도 그래서 시중에 파는 음료수에 사카린 대신에 설탕을 계속 쓰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추측하게 되네요.
댓글 16
/ 1 페이지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코파니코피나님에게 답글
아.. 맞아요.. 음료수엔 과당을 쓴다고 했죠.
과당도 그나마 풍미는 있나 봅니다.
과당도 그나마 풍미는 있나 봅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노리끼리한 비정제당이 덜 달고 덜 느끼해서 괜찮더라구요.
물론 같은 단 맛을 느끼려면 더 많이 넣어야 하니 감미료와 비교는 안 될 것 같아요.
물론 같은 단 맛을 느끼려면 더 많이 넣어야 하니 감미료와 비교는 안 될 것 같아요.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대괴수b님에게 답글
제가 쓴 것인 뉴슈가라는 제품인데 다른 제품은 다를 수도 있다는 거군요.
또 다른 것을 시도하는 거 자체가 살짝 겁이나기도 합니다.
또 다른 것을 시도하는 거 자체가 살짝 겁이나기도 합니다.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의 댓글
@깍꿍이당님에게 답글
사실 뉴슈가는 음식에 주로 쓰지 음료에 넣어먹는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특히 옥수수 삶을때 많이 썼던..ㅎ
실제로 요새 나오는 제로 슈거 음료들도 사카린보단 수크랄로스, 알룰로스, 에리트리톨, 아스파탐 같은걸 주로 쓰긴 합니다.
음료 첨가에 맞춰 나오는 대체 감미료들은 '스위트너'로 검색하시면 여러 종류 나올꺼에요.
특히 옥수수 삶을때 많이 썼던..ㅎ
실제로 요새 나오는 제로 슈거 음료들도 사카린보단 수크랄로스, 알룰로스, 에리트리톨, 아스파탐 같은걸 주로 쓰긴 합니다.
음료 첨가에 맞춰 나오는 대체 감미료들은 '스위트너'로 검색하시면 여러 종류 나올꺼에요.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대괴수b님에게 답글
헐~ 음료에 쓰는 것이 아니었군요.
다른 대체 제품이 많이 있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다른 대체 제품이 많이 있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malloc님의 댓글
알룰로스가 그나마 설탕하고 제일 비슷한데, 그래도 이런 대체당류에는 설탕처럼 입 안애 끈적하게 남는 느낌이 없어서.. 좀 맛이 다르긴 하죠 ㅎ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malloc님에게 답글
윗 분도 답변 주셨는데 알툴로스!! 요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RanomA님에게 답글
사카린 버릴려고 했는데 주방에 두고 옥수수 삶을 때 쓰라고 하겠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귀님에게 답글
앗!! 알룰로스는 설사의 문제가 있군요ㅜㅠ
다른 걸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다른 걸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음료수는 설탕이 비싸서 주로 과당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