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낙연, 尹·李 겨냥 "악과 악이 서로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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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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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임고문는 10일 서울 여의도 하이서울유스호텔에서 열린 10일 새미래민주당 제2창당 결의대회 축사에서 “야당은 대통령을 끌어내리자고 광장 집회를 하고, 그 집회의 과실이 야당한테 갈까봐 국민들은 참여하지 않는다”며 “그 덕분에 여당이 힘을 얻는 교묘한 공생관계가 되고 있다. 이 사람들에게 언제까지 나라를 맡길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상임고문는 “엊그제 보수의 책사라고 불리는 윤여준 장관이 '붕괴의 공포를 느낀다'고 말했다. 뭔가 허물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얼마나 심하게 허물어질까 두려운 정도가 아니다”며 “이 미친 정치를 끝내야 한다. 우리 혼자 힘으로 안 되면 국민들께 힘을 달라고 부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법부도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사법부가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걸 잘 알 것”이라며 “이 미친 정치가 끝나면 그다음에는 어떤 세상이 올 것인가. 우리가 세력이 작지만, 우리가 씨앗이 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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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불씨 "씨불막지마"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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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Cadillac님의 댓글
아직도 허파바람이 덜빠졌나보네요.
총선에서 그망신 당하고도 부족한건가요?
총선에서 그망신 당하고도 부족한건가요?
할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