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 고용 유연화 등 요구…이재명 "타협의 길 찾아야"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1 15:17
본문
이재명 대표가 지금은 허허 웃을지 몰라도
노동법 전공한 변호사 출신입니다
부동산 노동환경에 누구보다 진심입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못 먹고 사는 나라가 아닌 만큼
노동환경도 경제 크기에 맞게 변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도 살 겁니다
노동유연화해서 노동자들이 어려워지면
기업이 잘 될리가 있나요
후진국적 발상
윤 정권과 함께 침몰하기 바랍니다
댓글 5
/ 1 페이지
아칸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말이 고용유연화지... 정규직은 절대 안 뽑을려고 죄다 비정규직화 할려고 수 쓰는 것 같아요 ㅠㅠ
Lasido님의 댓글
좋빠가 정권 교체 예상하고, 미리 만나는 것 같은 느낌…. 김박사, 보고 있나요? 김박사는 경총회장단과 오찬하는 사진 없죠? 김박사가 빨리 활동 재개해야 어려운 시국 탈출하고, 안정적 사회가…
뱃살꼬마님의 댓글
우리나라의 고용이 너무 경직화 되어 있는건 사실입니다. 이건 해고된 근로자에 대한 생계를 책임져야할 복지가 너무 약하다보니, 정부의 책임을 민간 기업에게 넘겨버린 경향이 있다는걸 부인하기 힘듭니다.
이상적인 것은 기업에서는 안맞는 노동자는 자유롭게 해고하고, 노동자는 짤려도 별 피해없이 (자존심에 스크래치야 나겠지만) 새 직장 찾아서 일하면 되는 상황이겠죠.
이상적인 상황과 현재의 현실적인 상황 (직장 짤리면 온 가족이 길거리 나 앉기 딱 좋은)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취하면서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인가가 문제죠.
매끄럽게 변화하려면 결국은 기업의 선제적인 양보가 우선되어야 할 겁니다.
이상적인 것은 기업에서는 안맞는 노동자는 자유롭게 해고하고, 노동자는 짤려도 별 피해없이 (자존심에 스크래치야 나겠지만) 새 직장 찾아서 일하면 되는 상황이겠죠.
이상적인 상황과 현재의 현실적인 상황 (직장 짤리면 온 가족이 길거리 나 앉기 딱 좋은)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취하면서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인가가 문제죠.
매끄럽게 변화하려면 결국은 기업의 선제적인 양보가 우선되어야 할 겁니다.
LG워시타워님의 댓글
아마도 이재명대표의 손을 봤을겁니다. 호구 취급 받는 중대재해법... 제대로 살려놓을거에요ㅠㅠ
건더기님의 댓글
미국처럼 해고만큼이나 고용도 유연해야 그런 말이라도 꺼내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