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소수서원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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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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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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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님의 댓글
수덕사 향천사 근처에 살아서 수덕사 향천사만 보다가..10여년전 한여름에 저길 갔는데..이야..역시 고찰들은 뭔가 있어요..캬..
기가막히더라구요..
기가막히더라구요..
someshine님의 댓글
부석사를 책에서만 보다가 재작년에 처음 가봤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한국 고 사원의 고즈넉함이 이것이구나 라는걸 너무 깊이 느꼈거든요. 오래되고 오래되어 나무의 옻칠이나 그런 부분들이 다 바래지고 그랬지만 우선 입지가 너무 좋더군요. 바람 한번 불어도 깊은 아름다움이 밀려들어오고 그 안에 얼마나 포근하게 감싸지는지 한국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된 곳입니다. 가을 사진은 더욱 아름답네요!
lonelyworld님의 댓글
작년에 아이데리고 갔었는데 소수서원이 참 힐링이 되더군요.
교과서에서만 보던 곳이라 큰 기대 없었는데 좋았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곳이라 큰 기대 없었는데 좋았습니다.
Ellie380님의 댓글
저 단청이 벗겨진... 부석사가.. 참 아름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