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통계부] 2024년 45주차 (11. 03. - 1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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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5주차 개요
개요를 말하기 전에, 통계자료 특성에 대해 말씀드려야 하겠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다모앙 통계를 정리하는데, 아마 시스템 정비하는 과정에서 변경사항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11월 6일부터 자료가 나오고 그 이전, 그러니까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3일간은 통계자료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차에서는 어쩔 수 없이 지난주 수요일-토요일 기간과 이번 주 수요일-토요일 기간을 비교하는 자료가 많을 겁니다.
11월 6일, 미국 대통령 선거,
11월 7일, 한국에서 대통령이라고 자임하는 자의 기자회견, 혹은 기자 간담회
굵직굵직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던 주간이었습니다.
게시물은 많이 늘었고, 댓글은 지난주 수준을 유지한 주간이었습니다.
그에 따라 댓글지수(게시물 당 댓글 수)는 대폭 감소했습니다.
지난주 대비하여 데스크톱 트래픽은 -0.5%p, 모바일(폰) 트래픽은 +0.4%p를 보였습니다.
비율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만 참여 시간은 늘었습니다. (15: 06 → 16: 32)
플랫폼 별로 보면, 데스크톱이 가장 많이 늘어 1분 20여초 늘었고, 모바일, 태블릿도 각각 1분여씩 늘었습니다.
가장 많이 머무는 페이지 10선은 같은데,
2주 연속으로 접속자 기준, 새로운소식 1이 자유게시판 6을 이기고 있습니다.
2. 45주차 날짜별 상황
11월 7일, 대통령을 자임하는 자의 기자간담회가 있던 날, 굉장히 많은게시물이 쏟아졌습니다.
3. 거시적 상황
다시 한번, 45주차 통계는 수요일-토요일 기간의 불완전한 자료임을 강조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오늘 평소보다 많이 늦게 보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clien11님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댓글까지 이어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기적님의 댓글의 댓글
클리앙의 경우 단순 댓글수를 추천글 알고리즘에 반영하다 보니 어그로 끌리는 게시물이 추천글로 쉽게 올라가 피곤해지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다모앙은 차별화를 위해 단순 댓글수 말고 각 댓의 추천수 합을 알고리즘에 반영함으로써 양질의 댓글이 많이 달린 게시물을 추천글에 더 많이 노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죠.
그리고, 하나의 게시물 안에서 추천수가 가장 많은 댓글 3위까지는 베스트 댓글 표시를 해 주면 댓글이 좀 더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베스트 댓글을 최상위로 올리는 것보다는 원래의 베스트 댓글 위치에 빨간색 테두리 같은 강조 표시만 하는 것이 더 공평할 것 같고요, 굳이 베스트 댓글을 최상위에 소개할 경우 소개된 댓글 위치에서는 추천을 누를 수 없도록 해야 공평할 것입니다.
SDK님의 댓글
통계가 없어진줄은 몰랐습니다. ㅠ
아쉽네요 ㅠㅠ
항상 양질의 통계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