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프레임에 갇히지 않으려면

프레임을 다른 프레임으로 깨는 연구를 할 시간에 다양한 공격을 하면 프레임은 깨지더군요.

어떻게 보면 윤씨가 자기 일을 덮어버리는 것과 같은 거죠. 

이번에 검찰 특활비 삭감에 대해 국짐이 다양한 방식으로 민주당을 되려 역공할 수도 있겠지만, 하도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대단해서 그냥  중 하나로 치부되는 것 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저쪽도 이쪽도 강대 강 싸움 같은 판이 느껴지는데, 고작 검찰 특활비 따위야 느낌. 

윤씨네 검찰이 공들여왔던 15일 1심 판결을 슬기롭게만 잘 넘어가면서 민주당이 화력을 잃지 않고 계속 쳐대면 조만간 결과를 볼 수 있겠죠.

유시민 작가님의 모든 말씀이 다 합리적이고 맞지만 가능한 모든 미래 중 하나일 뿐이고 이재명의 민주당이 합당한 정답을 찾아 내리라 희망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