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이나 되는 것이 '창경원'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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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사재하 112.♡.93.67
작성일 2024.11.1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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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을 하면서

영상 보고 있지 않고 듣고 있다가 순간 욱했네요

역사교육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1418년 세종대왕이 수강궁 건립

1483년 제9대 성종때 창경궁 건립

1911년 섬나라 왜구 강점기때 창경원 즉 동물원으로 격하

1983년 창경궁으로 회복

1986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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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0.93)
작성일 11.12 04:20
저런것도 차관씩이나 되는군요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117.♡.1.244)
작성일 11.12 07:04
토착왜구 맞구만요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18.♡.13.31)
작성일 11.12 07:48
창경원?? 새로 만든건가 했네요.
보통 상식으로 바로 창경궁 나오지 않나요??? 하여튼 이상해요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118.♡.73.113)
작성일 11.12 07:55
우리 어릴 때는 창경원이라고 했었던...
일제가 격을 떨어뜨리기 위해 그렇게 만든 것이고,
다시 창경궁으로 바꿨죠.
아직도 창경원이라 부르는 놈이 있나요?
그것도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야 할 차관씩이나 되는 것이 그랬다구요?

아들낳은중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들낳은중전 (211.♡.223.163)
작성일 11.12 08:47
헐 전 창경원이라는 말 자체를 처음 보는데;;;
완전 미친 것들이네요 제발 즈그 나라로 꺼져줬으면 😠😠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1.12 09:06
60,70 넘은 어르신이면 그럴 수 있다 하는데요
이제 55살 짜리가 ...하아

잼니크님의 댓글

작성자 잼니크 (118.♡.7.117)
작성일 11.12 09:28
시대가 바껴서 창경궁을 창경원이라 부르는건 일제시대로 회귀하려는 일본군국주의 선봉자들 입니다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대로멈춰라 (106.♡.130.125)
작성일 11.12 09:39
토착왜구 맞네요

올바른삶님의 댓글

작성자 올바른삶 (118.♡.204.33)
작성일 11.12 09:46
일제시대 사용한 창경원이라는 이름을 지금도 사용하는 인간이 차관이라니...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세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온 (175.♡.146.37)
작성일 11.12 09:52
바뀐지 1-2년 된 이름도 아니고 40년 넘은 것을 아직도 머릿속에서 안 바꾸는 것은 문제지요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223.♡.86.189)
작성일 11.12 10:07
왜놈 앞잡이가 맞는거 같아요.
왜놈 장학생이라 부르는...

한평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한평방 (39.♡.230.76)
작성일 11.12 10:13
저것들은 다른 역사관을 가지고 있네요. 친일 잔재 청소를 못한게 이지경이네요. 런승만이 원수네요.

날때부터천하장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때부터천하장사 (125.♡.156.231)
작성일 11.12 10:40
단어 하나를 보면 대략 유추가 가능합니다.
저도 보면서 김현의원이나 최민희위원장이 지적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211.♡.0.229)
작성일 11.12 11:04
무식한 겁니다    창경원을 짓밟은 의미를 알면 절대 쓰지못하는 단어인데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이 차관이라니요  한심하죠

ecp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pia (203.♡.213.176)
작성일 11.12 11:23
얼마전에 다녀온 창경궁 홍화문 입니다.
창경원이란건 없죠.

sier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erre (203.♡.149.205)
작성일 11.12 11:27
우리나라에 숨어서 간첩질하고 있는 왜구 후손들은 다 찾아내서 뿌리 뽑아야 합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11.12 12:06
창경궁으로 복원한지가 벌써 40년이 넘었군요.

오래된건 알겠는데 그렇게 오래된지는 미쳐 몰랐습니다.

아주 어릴때에 창경원에 갔다가 케이블카 탄 기억은 납니다.

다른건 기억에 없는데 이것만 나는 이유는 케이블카 타고 지나가는 바로 아래의 호수인가를 볼려고 케이블카 내부의 창문 창살 사이에 머리 집어넣었다가 안 빠져서 낑낑거리니깐 옆에 있는 아저씨가 빼줬거든요.

엄마 아부지는 저보다 두살 어린 동생 케어 하느라 제 머리가 창살에 낀지도 몰랐고요.

어린 마음에도 너무 화가 나서 엄마 아부지에게 머리 껴서 고생하는데 나한테 신경 안 쓰고 뭐하느냐는 식으로 화를 냈더니 제 머리가 낀지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사실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면 지 스스로 그래놓고 누구에게 화를 내냐 싶지만 그때는 미취학아동 시절의 어린 마음이라 그게 엄청 섭섭했었어요.
그 기억이 50이 얼마 안남은 지금까지도 기억나네요.

Fearless님의 댓글

작성자 Fearless (218.♡.42.35)
작성일 11.12 14:06
40년대생 시골 노인이면 모를까 창경원이라 부르면 정체성 확 드러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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