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운 언론의 프레임
l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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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2일 AM 02:59 · 수정됨(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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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26476?cds=news_media_pc

 

[연합] '9회말 대타' 한동훈, 정권심판 회초리에 107일만에 퇴장.

 

'9회말 대타'라는 것도 참으로 역겨운 프레임인게, 정권 2년도 안됐고 윤석열이 지 멋대로 해도 야당이 뭐 하나 제대로 반박이나 비판도 할 수 없는 분위기였는데 어찌 9회말이 되나요. 시기적으로 그렇고 언론의 비호도 그렇고 정권은 여전히 힘이 건재한 상태죠.

 

아직 하프타임도 끝나지 않은 판에 '대타'가 아닌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한동훈을 내놓고 니 맘대로 해봐라라고 판을 깔아주고 주변에서 온갖 지원을 다 해줬죠.

 

한동훈이 '9회말 대타'라고 한다면 이재명과 조국은 '전쟁터에서 온갖 포화를 뚫고 사선을 넘어서 살아 돌아왔다' 정도의 워딩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언론들이 국힘은 띄워주고 민주와 진보세력은 깍아내리다 보니 아예 자체 세뇌가 되서 국힘은 뭐 조금만 힘들어도 대단한 역경인 것처럼 오버를 하고 민주당은 대표가 칼을 맞고 사경을 헤매도 빨간약 정도 바를 일로 호들갑을 떠는 것처럼 매도를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언론은 기울어진 정도가 아니라 마치 제자식과 의붓자식처럼 차별하는게 상식화된 정신병과 다름없는 상태입니다. 

댓글 (3)

  • 맥앤치즈

    맥앤치즈 Lv.1

    24.04.12 · 209.♡.53.229

    ㅇㄴㅇ과 굥의 불화는 그냥 쇼일 뿐이고
    아직도 굥은 ㅇㄴㅇ을 대권주자로 세워 퇴임 후 안전을 도모하려는 계획이 건재하다는걸 보여주는거죠.
    둘은 서로 아는게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 위텍 Lv.1

    24.04.12 · 222.♡.35.202

    저도 언론의 기운 지형이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예로 든 기사는 너무 자의적으로 읽으시는 것 아닌가요? 저도 자의적으로 읽자면, 9 회 말이니 경기는 끝에 다다랐다고 평가해준 셈이라고 할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기사는 ”익명을 요구한 중진 의원은 "한 위원장이 나중을 기약하는 것은 본인의 희망 사항일 뿐"이라며 황 전 대표처럼 한 위원장도 재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로 맺고 있습니다.
  • 풍사재하

    풍사재하 Lv.1

    24.04.12 · 242.♡.14.176

    우리가
    찌라시를 언론 대접해주기
    저 찌라시들은 더 기고만장 해질것입니다
    찌라시와 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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