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시계를 방바닥에 떨궜는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2 14:47
본문
결혼할때 받은 예물시곈데 지금까지 그냥 차고 다녔습니다만
다행이 사파이어 글래스쪽으로 정통으로 떨어져서 외관상 별 손상이 없길래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근데 오늘 점심에 보니 요일판이 어긋났더군요
처음 봤을땐 내가 밤낮을 헷갈려서 요일 변경중인가 했는데
지금 용두를 돌려보니 날짜가 바뀌다가 멈춥니다...
망...
에혀 그냥 써야지 ㅜㅜ
댓글 9
/ 1 페이지
삼불거사님의 댓글
다른얘기지만 카시오 엔지니어가 본문같은 상황을 겪고나서 지샥을 만들었다죠?. 시계값이 수리비에 비해 어떤지 보시고 결정해야할것 같습니다. 저가형 기계식 시계는 아얘 새로 사는게 싸게 먹히더군요.-------- 아 다시 보니 예물이네요. 무조건 고치셔야죠. ㅎㅎ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놔두면 나중에 돈 더 많이 깨질 수 있습니다ㅠㅜ
가슴아프지만 언능 가셔서 수리받으세요.
가슴아프지만 언능 가셔서 수리받으세요.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그냥 봉인하고 말그대로 기념품 화 할 생각입니다.
사치품(?)에 더 돈을 들일 여유가 없군요
사치품(?)에 더 돈을 들일 여유가 없군요
응급요리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