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덕후 고영의 집사입니다. 오늘은 양말 일부러 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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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3.155
작성일 2024.11.13 16:26
5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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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부러 양말 저기다 뿌리고 출근했습니다.


그랬더니 종종 저기 가서 양말 탐닉하며 자리를 잡네요.. 맴찢ㅠㅠ


집사 양말이 그렇게 좋나 봅니다..  어여 퇴근해서 부둥부둥 해주고 싶네요.


확실히 재택할때는 애들이 그냥 편하게 잠만 자는데, 제가 출근하고 없으면 주기적으로 야옹하면서 돌아다닙니다... 맴찢(2)ㅠㅠ


오늘 아침에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는데요...

모든 고영 댕댕 다른 동물들의 집사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일 끝나고 집 들어가면 예뻐해줍시다.. 

우리의 시간과 동물들의 시간은 너무 다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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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11.13 16:47
애착 양말

이루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3.155)
작성일 11.13 17:24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ㅋㅋㅋㅋ애착이란 말이 와닿네요ㅋㅋㅋ개다래박하랑 비슷한 느낌이 나나 봅니다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121.♡.177.89)
작성일 11.13 16:47
뽀뽀해줍시당

이루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3.155)
작성일 11.13 17:25
@순후추님에게 답글 고영의 가슴털과 배털, 그리고 정수리가 그렇게 부들부들하지 말입니다

바이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어스 (183.♡.141.245)
작성일 11.13 17:01
배방구도 해줍시당

이루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3.155)
작성일 11.13 17:25
@바이어스님에게 답글 궁디팡팡도 곁들여줍니다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39.♡.24.81)
작성일 11.13 17:04
집사 발냄새를 그리 좋아하더라고요. 항상 발수건을 끌어안고 있더라능.

이루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3.155)
작성일 11.13 17:26
@luq.님에게 답글 뭔가 진짜 개다래박하랑 동급 같단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집사의 부재를 양말로 채우고 있는 것 같아 맴찢입니다ㅠ

luq.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39.♡.24.213)
작성일 11.13 17:43
@이루얀님에게 답글 제 경우는 개다래는 거들떠도 안보고 발수건만 그리 좋아하더라고요ㅎㅎㅎ

댕냥댕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댕냥댕냥 (115.♡.12.46)
작성일 11.13 17:07
배위가 딱 조습니다.

이루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3.155)
작성일 11.13 17:28
@댕냥댕냥님에게 답글 배우신 분이군요!

샛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샛별이 (183.♡.248.218)
작성일 11.13 18:20
애들이 정말 발냄새 좋아하더라구요. 구릴 수록 좋아하는지. 발올려놓으면 꼭 발에 머리비벼요.ㅋㅋ 집사가 많이 그리운가봅니다. ㅠㅠ

이루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3.155)
작성일 11.13 18:41
@샛별이님에게 답글 아...저 집에 왔는데..ㅠㅠ 본체가 왔는데도 여전히 양말 위로 갑니다ㅠㅋㅋㅋㅋㅋㅋ 저는 양말에게 우선순위에서 밀렸습니다ㅋㅋㅋㅋ큐ㅠㅠ

샛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샛별이 (183.♡.248.218)
작성일 어제 10:45
@이루얀님에게 답글 헉... 본체보다 양말의 냄새가 더 찐한가봅니다.ㅋㅋㅋ 애착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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