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신동 일대 통합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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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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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시는 창신동 23-606(옛 창신9구역)과 629(옛 창신10구역) 일대를 신통기획 신규 대상지로 확정하고 지난해 확정된 창신동 23-2·숭인동 56-4 일대를 포함한 총 4곳(약 34만㎡)의 통합개발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역사유적인 한양도성과 낙산의 자연 등을 골고루 갖춘 강북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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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님의 댓글
여기도 참 스토리 파란만장 하네요
예전 오세훈 때 재개발 추진했다가, 도시재생 시범사업 했다가, 신속통합까지....
근데 사업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윗분 말씀대로 쪽방촌이 많아서 세입자들이 엄청 많습니다
성곽 보존 문제도 있고, 성곽 주변의 마을들 반발도 클거구요
예전 오세훈 때 재개발 추진했다가, 도시재생 시범사업 했다가, 신속통합까지....
근데 사업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윗분 말씀대로 쪽방촌이 많아서 세입자들이 엄청 많습니다
성곽 보존 문제도 있고, 성곽 주변의 마을들 반발도 클거구요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