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님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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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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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분들이 세세하게 먹는 약, 진료내역 등등 챙겨주시니까, 잘 찾아왔구나.. 라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진료받는 중에도 어머니께 자세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나중에 따로 전화주셔서 어머니와 했던 대화, 알려주셨던 내용, 제가 궁금해할 내용, 더 나아가 앞으로 어떤 경우에 찾아오면 될 지까지 알려주셔서 솔직히 감동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정도로 챙겨주시는 분을 처음 본 것 같아요. 너무 기분 좋은 방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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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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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건님의 댓글
서울 살면 저도 가보고 싶군요...스케일링도 받고 진단도 받아보고.. 하고 싶은데..치과 치료는 하루만에 안 끝나니..
여기 가면 이렇게 얘기하고 저기가면 저렇게 얘기하고..
치과만큼 여기 말 다르고 저기 말 다른 과도 없는거 같아요..
여기 가면 이렇게 얘기하고 저기가면 저렇게 얘기하고..
치과만큼 여기 말 다르고 저기 말 다른 과도 없는거 같아요..
6미리님의 댓글
전에 서울로 회사 다닐땐 잘 다니고 크라운 치료도 잘 받았는데, 이젠 너무 멀어져서 못가네요 ㅎㅎ
저 땜시 고생 많이 하셨는데 -_-ㅋ 그 치아 아직도 잘 사용중입니다.
저 땜시 고생 많이 하셨는데 -_-ㅋ 그 치아 아직도 잘 사용중입니다.
하압님의 댓글
저도 거리가 멀어서 지금은 못가지만 전에 한번 갔었는데요.
개굴님 미남이신걸로 알고 있었는데, 마스크때문에 얼굴 잘 안보여서 아쉬웠고
나스는 아무리 둘러봐도 어디다 숨겨두셨는지 안보이더라고요
개굴님 미남이신걸로 알고 있었는데, 마스크때문에 얼굴 잘 안보여서 아쉬웠고
나스는 아무리 둘러봐도 어디다 숨겨두셨는지 안보이더라고요
heavyrain3637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그러게요...본인 등판 하실 때가 되었는데 안 오시네요
Arkhize님의 댓글
저도 여친님도 치과공포증(?)을 잊게 해준 최고의 치과입니다. 주변에서 치과를 물을때 주저없이 추천해주고 고맙다고 인사받은 유일한 병원이기도 하지요. 실력과 친절을 다 갖춘 곳이니 주저말고 가시면 됩니다.
근데 개굴님 얼굴 뵈면서 나스 얘기 꺼내긴 좀...ㅎㅎ
근데 개굴님 얼굴 뵈면서 나스 얘기 꺼내긴 좀...ㅎㅎ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레인님에게 답글
방문전에 예약 되는지 전화 해보고 가세요. 예약 했는지 묻더라구요.
gksrjfdma님의 댓글의 댓글
@purple님에게 답글
저도 꼭 가봐야합니다 ㅜㅠ
치과 명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과 명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gksrjfdma님에게 답글
네이버 지도에서, 거리뷰 보시면, 보여요.
JDinmySoul님의 댓글
세월이 좀 지나긴 했지만 저도 과거에 잘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굴님 진짜 넘나 친절하시고 간호사 분들도 마찬가지시고 참 기분좋게 치료받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비록 집 근처 치과를 다니지만, 제가 강북 살명 아마 개굴님 치과만 쭉 다녔을거예요.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앗... 정신없이 일하다 퇴근길에 봤어요 깜딱...^^ 멀리서 어머니 모시고 오셔서 고생하셨는데... 제가 굉장히 구도심 작고 허름한 시골업장이라^^;; 좋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그리고 상호 등 노출 안해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단한번도 업장 이름과 장소등을 말한적이 없는데...홍보나 친목이라고 저격당해서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 커뮤니티와 회원님들이 좋아서 열심히 활동했었던건데...^^ 지난 시절이네요. 요즘은 글도 잘 안적으니.... 요즘 몸과 마음 이 많이 힘들었는데 글보고 힘이나요 고맙습니다. 저녁 뭐먹죠 근데?ㅋ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다들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
그리고 상호 등 노출 안해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단한번도 업장 이름과 장소등을 말한적이 없는데...홍보나 친목이라고 저격당해서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 커뮤니티와 회원님들이 좋아서 열심히 활동했었던건데...^^ 지난 시절이네요. 요즘은 글도 잘 안적으니.... 요즘 몸과 마음 이 많이 힘들었는데 글보고 힘이나요 고맙습니다. 저녁 뭐먹죠 근데?ㅋ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다들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
BLUEWTR님의 댓글의 댓글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아까보니 개구리가 사마귀먹더라고요. 쿨럭! 즐밥하세요 ㅋ
교르손님의 댓글의 댓글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저 임플란트 좀 이상해서 가야하는데 귀찮아서 못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원장님 안부인사 합니다 ㅎㅎ
AlexYoda님의 댓글
저도 가야하는데..못가고 있네요. 나스 비번은..음.. 먼저 본인 나스 비번을 밝히셔야 알려주신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ㅋㅋ
LG워시타워님의 댓글
자꾸 어디 한쪽을 힐끔 보시고, 누워있으면 어디선가 달각달각 하드 소리가 나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야 정상입니다!
백장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