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내용증명으로 전속계약 해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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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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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3746?sid=103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뉴진스가 13일 소속사 어도어에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등을 향한 감사로 촉발된 '어도어 사태'는 전속계약 분쟁 가능성이 커지며 중대 분수령을 맞게 됐다.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이날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멤버 다섯명의 본명으로 이러한 내용증명을 발신했다.
멤버들은 내용증명에서 "이 서신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말씀드리는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사항을 모두 시정하라"고 요구했다.
멤버들이 시정을 원하는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3746?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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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 1 페이지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하이브가 전속계약내용을 미이행하는걸로 가는거라 위약금 없을겁니다.
칸느님의 댓글의 댓글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위약금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죠.
근데 시간과 이미지가 중요한 아이돌한테 타격이 클수 밖에 없는 사건이라
앞으로도 잘나갈지는 알수 없습니다.
근데 시간과 이미지가 중요한 아이돌한테 타격이 클수 밖에 없는 사건이라
앞으로도 잘나갈지는 알수 없습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칸느님에게 답글
??? 저한테 빈댓글을 다신건가요?
대체 왜???
상황에 대한 예측일뿐인데 이게 빈댓글을 받을 이유가 뭔가요?
대체 왜???
상황에 대한 예측일뿐인데 이게 빈댓글을 받을 이유가 뭔가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의 댓글
"하이브가 '뉴(뉴진스를 지칭)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결정을 한 데 대해 뉴진스의 매니지먼트사로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며 "최근 국정감사에서 확인된 하이브의 음악산업리포트(내부 모니터링 문건) 중에는 '뉴아르(뉴진스·아이브·르세라핌) 워딩으로 며칠을 시달렸는데, 뉴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사진속에 뭐라고 시정요구 했는지 보이네요! 국정감사로 인해 밝혀진 내용이군요...
사진속에 뭐라고 시정요구 했는지 보이네요! 국정감사로 인해 밝혀진 내용이군요...
widesea님의 댓글
솔직히 얘들도 이해가 안가는게,
위약금 소송에서 지면 그동안 번 거 다 날아가는 건 생각 안 해보는 건지 궁금해요.
위약금 소송에서 지면 그동안 번 거 다 날아가는 건 생각 안 해보는 건지 궁금해요.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여태껏 보엿던 행동들이 다 저걸 위한 쇼라고 보면 되죠 뭐 .. 위약금 물지 않고 부당한 대우 받아서 해지 받아야 겠다?
마을이님의 댓글
계약서를 어떻게 썼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쏙 빠져나가는 게 쉽지 않을텐데
뭔 깡인지 모르겠군요. -_-;;
그냥 쏙 빠져나가는 게 쉽지 않을텐데
뭔 깡인지 모르겠군요. -_-;;
게으른고양이님의 댓글
엔터가 기업화되는 것에 대해 예전에 총수가 김영대 평론가와 박시동 평론가와 함께 한참 얘기했던 것 같은데.. 지금 보면 방시혁이나 민희진이나 그 밑의 가수들이나.. 사업규모만 불어낫지 예전 사무실 한 칸에 매니저 한 명 붙여놓고 운영하던 그 때 그 마인드에서 전혀 못벗어난 것 같아서.. 보기가 그러네요..
Universe님의 댓글
지들 행복권 추구 안해줬다
하나로
계약해지 할 심산 같은데
위약금 낼 자신이 있나보군요
역대급으로 뜨고 역대급으로 사라질 아이돌이지 싶네요.
하나로
계약해지 할 심산 같은데
위약금 낼 자신이 있나보군요
역대급으로 뜨고 역대급으로 사라질 아이돌이지 싶네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과거 여러가지 선례를 비추어 위약금 혹은 위약벌을 물지않고 계약해지 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보이고..
위약금(벌) 등을 물어줄 이들이 있다고 보는게 타당해 보이네요
위약금(벌) 등을 물어줄 이들이 있다고 보는게 타당해 보이네요
용가리11님의 댓글
그룹 자체는 그나마 없던 관심도 더 없어지고, 이제는 이 상황 자체에 질려버린 느낌이긴 한데, 반면에 출구? 전략을 어떻게 짜왔는지 궁금해지네요.
이타도리님의 댓글
우리는 "전속계약 15조 제1항"의 내용이 뭔질 모르니, 뉴진스 측이 어도어(하이브)가 계약위반 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타당성 또한 당연히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양측이 이제 소송전으로 갈텐데, 누가 최종적으로 승소할런지는 현 시점에서는 예측불가입니다(정보부족) 따라서 뉴진스가 위약금을 낼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법조계는 뉴진스가 하이브에 준 2주란 기간에 주목하고 있다. 전속계약 해지를 위한 사전 절차로 보고 있는 것이다.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에는 '계약 내용을 위반한 경우, 상대방은 위반자에게 14일간의 유예기간을 주어 시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시정되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제 또는 해지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거일껍니다.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래서 14일을 두고 있죠
이거일껍니다.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래서 14일을 두고 있죠
DdongleK님의 댓글
이참에 세상 얼마나 무서운지 경험하겠네요.. 굳이 경험 안해도 될일을...
위약금 안주고 싶어서 별짓 다하겠지만.. 이기기 어려운 싸움이 되겠네요 설사 이긴다고 해도 이미 대중의 관심은 저~~ 멀리 가있겠죠
위약금 안주고 싶어서 별짓 다하겠지만.. 이기기 어려운 싸움이 되겠네요 설사 이긴다고 해도 이미 대중의 관심은 저~~ 멀리 가있겠죠
정소이나님의 댓글
안타깝지만 저렇게 정리하고 나가면 우리끼리도 잘될꺼야? 하는 가스라이팅을 누군가 해주겠죠? 하지만 현실은 하이브의 다른 그룹이 그자리를 채우고 인기를 얻을테고 나간 그룹은 그저 사람들 기억속에서 사라질뿐이죠...
Mediapunta님의 댓글
아니 그러면 뉴진스 브랜드는 못 쓰는건데 재기가 어려울텐데 말입니다.
이상한강해린님의 댓글
민관 뉴진스에 찬동하는 부류들만 타깃으로 해도 어도어 나가서도 어차피 큰 인기와 돈을 벌 텐데요.. 저런 승부수가 좋은 선택 같은데요.
어차피 지금 까는 부류는 뉴진스의 주요 고객도 아니었고 구매력도 덜하기도 하니 신경쓸 것도 없긴 합니다.
솔직히 누군가 불매 열심히해도 그 반대에선 그보다 더 열심히 사주고 좋아해줄거같아요
어차피 지금 까는 부류는 뉴진스의 주요 고객도 아니었고 구매력도 덜하기도 하니 신경쓸 것도 없긴 합니다.
솔직히 누군가 불매 열심히해도 그 반대에선 그보다 더 열심히 사주고 좋아해줄거같아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이상한강해린님에게 답글
그 생각으로 저렇게 나오는거죠...
생각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요.
생각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요.
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이상한강해린님에게 답글
지금 하고있는 일이 어쩌면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잃을수 있는 승부수니 문제인거 아닐까요?
그것도 본인들을 위한 승부도 아니고, 민씨를 위한 승부수니 더 문제고요.
그것도 본인들을 위한 승부도 아니고, 민씨를 위한 승부수니 더 문제고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이상한강해린님에게 답글
까는 부류중에 기존 뉴진스 팬 많습니다.
사태 진행되면서 탈덕한 사람들이고..
오히려 지금 버니즈라며 남아있는 사람들 중 진짜 뉴진스팬은 얼마나 될까 싶네요.
하는 거 보면 민희진 팬들이 많아보이던데요.
사태 진행되면서 탈덕한 사람들이고..
오히려 지금 버니즈라며 남아있는 사람들 중 진짜 뉴진스팬은 얼마나 될까 싶네요.
하는 거 보면 민희진 팬들이 많아보이던데요.
pante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팬도 아닌게 팬인척 하는게 하이브식 역바이럴이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pante님에게 답글
민희진씨가 고용한 여론 담당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업체죠.
정부와도 함께 일했으며, 주요 업력으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국정원이 여론조작했던 걸로 알려졌던 후쿠시마 원전 편서풍론(편서풍의 영향으로 후쿠시마 방사능의 국내 영향은 없을 거라는 주장) 등이 있는 나름 유서있는 업체입니다.
정부와도 함께 일했으며, 주요 업력으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국정원이 여론조작했던 걸로 알려졌던 후쿠시마 원전 편서풍론(편서풍의 영향으로 후쿠시마 방사능의 국내 영향은 없을 거라는 주장) 등이 있는 나름 유서있는 업체입니다.
pante님의 댓글
이번 경우엔 어도어측의 일방적인 계약위반이라 위약금도 없을거고 위반 증거도 너무 많아서 소송도 길게 않갈거 같네요
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pante님에게 답글
하이브는 그간 계속 같이 가자는 제스츄어를 취했는데, 뉴진스가 먼저 나서서 계약해지의사를 밝혔으니 잘못될 경우 막대한 위약금은 뉴진스측에서 물어야 할껍니다.
솔직히 이 싸움에서는 계약해지를 언급하는 쪽이 한번 지고 시작하는 싸움이었어요.
솔직히 이 싸움에서는 계약해지를 언급하는 쪽이 한번 지고 시작하는 싸움이었어요.
pante님의 댓글의 댓글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하이브는 같이 가자는 제스츄어를 취한적이 없습니다.
전제가 잘못되었네요.
임원용 문서에 뉴진스를 버리라고 적혀있는데요
전제가 잘못되었네요.
임원용 문서에 뉴진스를 버리라고 적혀있는데요
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pante님에게 답글
민씨 이사 임기를 연장해서 프로듀서 위치를 유지시켜 준것만 해도 큰 양보인데요?
그리고 뉴진스를 딱 찝어서 버리라고 한 것도 아닙니다.
어떤 미친 사람이 임원용 보고서에 "캐쉬카우"를 버리라는 단어를, 돌려 말하는 것도 아니고 확정적으로 적나요.
이런걸 트집잡는 것만 봐도 어거지인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뉴진스를 딱 찝어서 버리라고 한 것도 아닙니다.
어떤 미친 사람이 임원용 보고서에 "캐쉬카우"를 버리라는 단어를, 돌려 말하는 것도 아니고 확정적으로 적나요.
이런걸 트집잡는 것만 봐도 어거지인걸 알수 있습니다.
pante님의 댓글의 댓글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어떤 미친 사람이 임원용 보고서에 "캐쉬카우"를 버리라는 단어를, 돌려 말하는 것도 아니고 확정적으로 적나요."
일반적인 상식으론 미친사람이나 할짓이라는데는 의견이 없으신거 같으니 다행이네요.
님이 말한 프로듀서 계약건은 기사 검색해보면 답이 다 나와있으니 부연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론 미친사람이나 할짓이라는데는 의견이 없으신거 같으니 다행이네요.
님이 말한 프로듀서 계약건은 기사 검색해보면 답이 다 나와있으니 부연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pante님에게 답글
네, 이런 식으로 곡해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말을 하긴 힘들죠.
유전무죄무좀유죄님의 댓글
노래 들을때마다 노래 그 자체을 못 즐기게 되어서 좀 짜증이 납니다. 알아서들 해라~
레이븐님의 댓글
전 솔직히 이전에는 쟤들 왜저래?
였는데.
하이브 문건 까발려진 다음엔
그냥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잘 모르는 일에는 이렇다 저렇다 말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였는데.
하이브 문건 까발려진 다음엔
그냥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잘 모르는 일에는 이렇다 저렇다 말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니스트유님의 댓글
하이브도 잘한 거 없어 보이고, 뉴진스도 그동안 일어난 일들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장기적으로 논란이 지속되다 보니 남의 인생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 굳이 신경을 써야 하나 싶습니다. 좋아하는 것들만 보기도 바쁜데 말이죠
비틀쥬스님의 댓글
이렇게 내용증명을 보내도 뉴진스가 어도어를 나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진짜 나가기를 원해서 이러한 내용증명을 보낸게 아니라
그냥 목소리를 내는거라고 봅니다.
오늘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전속계약 해지 재판으로 가더라도
결과 나올 때까지 열심히 활동할 그룹입니다.
재판 결과 해지 불가 판결이 나오면 또 어도어에서 계속 열심히 활동할 그룹입니다.
어차피 이렇게 하지 않아도 민희진이 대표 및 프로듀서가 아니면 뉴진스가 손해보는 것은 같아요.
앨범 못 내고 활동 점점 줄어들고 사라져가는 것은 같은 결과죠.
뭐라도 해보는게 현명하죠.
진짜 나가기를 원해서 이러한 내용증명을 보낸게 아니라
그냥 목소리를 내는거라고 봅니다.
오늘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전속계약 해지 재판으로 가더라도
결과 나올 때까지 열심히 활동할 그룹입니다.
재판 결과 해지 불가 판결이 나오면 또 어도어에서 계속 열심히 활동할 그룹입니다.
어차피 이렇게 하지 않아도 민희진이 대표 및 프로듀서가 아니면 뉴진스가 손해보는 것은 같아요.
앨범 못 내고 활동 점점 줄어들고 사라져가는 것은 같은 결과죠.
뭐라도 해보는게 현명하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이젠 그럴 의미도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