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ask 순대국 수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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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난민이라고해 118.♡.3.180
작성일 2024.11.13 19:22
622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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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드디어 sdk 순대국을 받났습미자 깔끔한 포장 풍성한 순대와 고기 

집에 순대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저뿐이라 전부 저의 혼술용 술국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끓인 첫 봉투를 맛보려던 순간 아내가 한입 먹어보더니 냄세도 안나고 맛이 깔끔해서 이건 자기도 먹을 수 있겠다라고 합니다. 

저의 혼술 술국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저처럼 아내가 안먹으니 내 혼술 안주 계획을 세웠던 분들은 한 입도 나눠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남은 sdk 순대국은 여러분께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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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민탱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1.13 19:27
오늘 도착했는데 기대되네요. 내일 먹어보려고요

난민이라고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민이라고해 (118.♡.2.250)
작성일 11.14 00:30
@민탱굴님에게 답글 어서 드십시요
제게는 술을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간을 약하게 먹다보니 조금 약한 맛이 좋아서 부추랑 들깨가루를 많이 넣어서 먹었습니다
아 다시 한봉지 뜯고 싶네요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11.13 19:48
ㅎㅎ 감사합니다. 더 맛나게 만들고 있을테니 언제든 이용해 주세용 ^^

난민이라고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민이라고해 (118.♡.2.250)
작성일 11.14 00:37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상보다 일찍 재주문을 하게 될 거 같습니다
아내가 이정도면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해서 2번 봉투는 아이들 시식용으로 쓰게되고 만약 합격이라면 3,4번 봉투가 한끼에 사라질 예정입니다 ㄷ ㄷㄷ
저 혼자만의 술국이 가족 순대국으로 + 만들어주신 국물을 베이스로 순대 야채 전골(feat. 라면사리와 볶음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ㄷ ㄷ ㄷ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11.14 00:40
@난민이라고해님에게 답글 조만간 추가 국물, 배추, 순대 읍션 가능하게 서두르겠습니다. ^^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11.14 00:40
@난민이라고해님에게 답글 맛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당

난민이라고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민이라고해 (118.♡.2.250)
작성일 11.14 00:46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남자라면 풀옵 !!!
두근 두근 두근 두근

Southstreet님의 댓글

작성자 Southstreet (110.♡.42.54)
작성일 11.13 19:51
맛있어서 본가에 몇 팩 보내드렸더니 어머니도 맛있다고 하시네요. 완소 쟁여템 입니다 ㅎㅎ

난민이라고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민이라고해 (118.♡.2.250)
작성일 11.14 00:41
@Southstreet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 배송받자 마자 냉동실에 넣었는데 저장 식품으로 딱인 것 같습니다.
지금 냉동실이 이것저것 많이 차있어서 조만간 냉동실 청소를 핑계로 언제부터 냉동실에 존재했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비닐 봉지들을 처분하고 공간을 확보한 후 추가 주문하려고 합니다.
최애 냉동실 쟁여템으로 등극했습니다.

비가오려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가오려나 (14.♡.188.159)
작성일 11.13 20:28
SDK 리뷰 볼 때마다 배고파집니다.

난민이라고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민이라고해 (118.♡.2.250)
작성일 11.14 00:45
@비가오려나님에게 답글 지금이 야식의 시간입죠.
아 아까 바글 바글 끓는 장면을 찍어두었어야 위장을 자극하는 야식 짤을 완성할 수 있었을 텐데
야식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주문할 수 있으시기를
http://gangneung.market/damoang/

비가오려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가오려나 (14.♡.135.208)
작성일 11.14 01:23
@난민이라고해님에게 답글 메모: 확인사살까지하는잔인한사람

난민이라고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민이라고해 (125.♡.96.90)
작성일 11.14 13:53
@비가오려나님에게 답글 찡긋 ~~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11.14 05:01
@난민이라고해님에게 답글 두 번죽ㅇ시네요 ㅎㅎ

난민이라고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민이라고해 (125.♡.96.90)
작성일 11.14 13:52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두 번 죽(x)
두 번 주문 (O)
ㅎㅎㅎㅎ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52.47)
작성일 11.14 14:24
@난민이라고해님에게 답글

문스랩닷컴님의 댓글

작성자 문스랩닷컴 (39.♡.24.16)
작성일 11.14 07:50
저도 어제 받아 냉동고로...

오늘 저녁에 가족들하고 시식할 예정입니다.

기대되네요...

난민이라고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민이라고해 (125.♡.96.90)
작성일 11.14 13:55
@문스랩닷컴님에게 답글 담백한 맛에 가까워서 저는 좋았는 데
업소맛에 가까운 좀 더 자극을 더하시려면 청량고추, 후추를 조금 너으시면 좋습니다 ^^

문스랩닷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스랩닷컴 (39.♡.24.16)
작성일 11.14 20:30
@난민이라고해님에게 답글 고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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