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듣기평가 시간대 주요공항 이착륙이 잠시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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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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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당은 아니고, 서피스당 입니다만...
오늘 수능 영어듣기평가 시간대 (13시 05분~40분) 국내 주요공항의 이착륙이 잠시 중단되며, 우리 비행정보구역 (인천 FIR) 전역에 걸쳐 10000ft 미만 상공에서 비행이 금지됩니다. 이 시간동안 이착륙하는 항공편은 시간이 조정되긴 했는데요. 일단 거의 다 도착하게 되면 시간 종료될 때까지 10000ft 초과 상공에서 대기하게 됩니다.
오늘 공항을 통해 항공편을 이용하시는 앙님들께서는 수능 수험생 여러분들의 고득점을 기원하며, 항공편 지연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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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sm님의 댓글
비행기 이착륙 소음이 듣기평가에 방해가 될 정도로 크게 들리는 곳은 애초에 수험장으로 배정을 하지 말든가 방송 음량을 키우도록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면서 봤는데, 심지어 특정 지역도 아니고 대한민국 영공 전체에 대해 비행을 금지하는 거네요.
부모들 불평불만을 들어주다보니 이렇게 되었는지 몰라도 이게 저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네요.
부모들 불평불만을 들어주다보니 이렇게 되었는지 몰라도 이게 저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네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inism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이렇게 까지 할 일인가 싶습니다.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는 상황이 매번 청정 조건도 아닌데 말이죠..
아.. 참.. 대학 수능이 영어를 실생활에서 소통 가능하냐 그 수준은 어느 정도 되냐를 평가하는게 아니니 저러는 방법도 이해갑니다. 점수 하나에 그들의 생사가 달린 일이니 말이죠...
기이한 사회입니다.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는 상황이 매번 청정 조건도 아닌데 말이죠..
아.. 참.. 대학 수능이 영어를 실생활에서 소통 가능하냐 그 수준은 어느 정도 되냐를 평가하는게 아니니 저러는 방법도 이해갑니다. 점수 하나에 그들의 생사가 달린 일이니 말이죠...
기이한 사회입니다.
0sRacc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