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비트코인, 9만3천달러선 돌파 후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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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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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헌 김태종 특파원 =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영향으로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는 비트코인이 13일(현지시간) 9만3천 달러선에 오른 뒤 반락했다.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이날 오후 4시 23분(서부 시간 오후 1시 23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06% 하락한 8만8천104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9만 달러선을 사상 처음 돌파한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만 해도 상승세를 이어가 9만1천 달러선에 이어 9만3천 달러선도 뚫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지명되면서 가상화폐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9만3천200달러대까지 오른 가격은 하락세로 반전한 뒤 9만 달러 아래까지 떨어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실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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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난리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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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님의 댓글
선입자가 후입자 돈 먹고 빠지고의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