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尹 골프 갑작 방문에 10팀 취소시켜…"무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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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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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이 이뤄지던 지난달 12일에도 서울 태릉체력단련장(태릉CC)에서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당일 예약이 취소된 팀이 10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안보 위기' 상황이란 명분 때문에 국방부의 취소 방침이 있었는데, 그 자리를 국군통수권자인 윤 대통령이 들어가 친 셈이다.
윤 대통령은 이달 2일에도 같은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는데, 앞뒤로 몇 팀씩 비워놓고 치는 과정에서 "무례했다"는 불만이 사정당국에 보고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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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골프인가요 고무호수로 맞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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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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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지님에게 답글
딱히 상관은 없겠지만...
예전 이ㄱㅎ 회장 시절, 휘닉스파크 슬로프 하나를 통째로 비워놓고 회장&비서들 헬기 타고 와서 야간 스키 타고 가더군요. 진짜 슬로프 비우는 모습을 봤었습니다. 알바 왈, 자주 있었던 일이라고 하더군요. 초보 슬로프 중에서 가장 좋은 슬로프였는데...
굥이 스키 타면 뭐..아예 스키장을 비우지 않을까요...
예전 이ㄱㅎ 회장 시절, 휘닉스파크 슬로프 하나를 통째로 비워놓고 회장&비서들 헬기 타고 와서 야간 스키 타고 가더군요. 진짜 슬로프 비우는 모습을 봤었습니다. 알바 왈, 자주 있었던 일이라고 하더군요. 초보 슬로프 중에서 가장 좋은 슬로프였는데...
굥이 스키 타면 뭐..아예 스키장을 비우지 않을까요...
EddyShin님의 댓글
저때 경호처장이 묻지마 입틀막이자 지금 국방부 장관이죠. 국가 안보 상황인데 저거 데리고 가서 또 진상 짓 했네요. 아무리 똘마니래도 이건 뭐 그냥 똘아이라서...참 나라 꼴이 말이 아닙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굥이 스키라도 타면 큰일나겠네요.. 슬로프 다 비워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