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뉴욕시 혼잡통행료 징수안 부활‥트럼프 취임 전 시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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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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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가 뉴욕시 맨해튼 도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부과하려 했다가 보류한 혼잡통행료 징수 계획을 종전 대비 가격을 낮춰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현지시간으로 14일 맨해튼 중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에 통행료 9달러, 약 1만 3천 원을 징수하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혼잡통행료 징수 프로그램 재개 방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뉴욕시는 맨해튼 중심부 진입 차량에 15달러, 우리 돈 약 2만 1천 원의 통행료를 징수하는 프로그램을 지난 6월 말부터 시행하려 했지만 서민층 부담을 이유로 보류된 바 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통행료 수준을 종전 15달러에서 9달러로 낮추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이전에 신속한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뉴욕시가 추진하려던 혼잡통행료 징수 안의 폐지를 공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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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통행세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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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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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님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ist님에게 답글
조지워싱턴 다리 등지 에서 뉴저지에서 뉴욕시로 들어오는 차량에 대해 통행세나 다름없는 톨비를 부과하고 있어서 이미 있습니다. 기억으로는 이 톨비도 혼잡세라고 들었는데 (동쪽에서 뉴욕시로 들어가는 차에만 비용 부가)
저 법은 이미 맨하탄에 들어온 차 중에서 중앙 이던가 남쪽 지역으로 진입하는 차(아마 월스트릿), 그리고 소유자에 대해 또 부과하려고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법은 이미 맨하탄에 들어온 차 중에서 중앙 이던가 남쪽 지역으로 진입하는 차(아마 월스트릿), 그리고 소유자에 대해 또 부과하려고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Physicist님의 댓글
->부과하려 했다가 보류한 혼잡통행료 라고 기사 첫줄에 있다시피 통과는 했지만 극심한 반대와 소송으로 인해서 아직 시행되지않고 있습니다. 즉 아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