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에서 목격된 ‘낯익은 뒷모습’ … 한동훈 지지자들 ‘환호’..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4 12:52
본문
지난 5월 초에 이런 기사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22대 총선에서 참패하고 난 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길을 걷는 게 찍혀서 SNS에 확산되고 있다.
이런 기사들로 확산이 되는 건 아닌건가 싶은 생각도 들긴 하지만,
하여튼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더 크게 사진이 찍힌 다른 기사를 보니 유명한 햄버거 집 간판이 보입니다.
한동훈 당 대표가 도곡동에 살고 계시군요.
도곡동 쉐이크쉑 배거.
도곡동?
어제 사장남천동에서 본 게(?) 생각나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
거리를 제보니 약 3km,
걸어서 45분. 승용차로 11분이군요.
* 2024/11/14 13:09 추가
제보를 통해 출발지를 '쉐이크쉑 도곡점'으로 변경합니다.
한동훈 당 대표가 살고 있는 타워펠리스 1층에 위치한 쉐이크쉑 버거라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해보니 여기가 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 가로등의 기둥, 바닥의 타일 등도 위의 기사에 실린 위치가 동일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
약 2km, 걸어서 23분, 승용차로 8분
.
.
.
위의 기사가 실릴 때에는 운동화를 신고 계셨네요.
'밀란 도곡 도곡'은 아마 그 이후에 얘기들인가 봅니다.
못된 기자들이 밀란 도곡점에서 '뻣치기'를 하고 있다던데,
힘드시겠어요, 한동훈 당 대표님.
끝.
댓글 9
/ 1 페이지
그루님의 댓글
남천동에서 묘성장군이 창석이 도곡도곡 걸어서 드립칠 때 진심 천잰줄 알고 감탄하는 것도 킬포였죠 ...ㅋㅋㅋ
국짐 당원 게시판에 AC밀란, 인터밀란 등등 온갖 패러디 안올라올려나요 ㅋㅋ
국짐 당원 게시판에 AC밀란, 인터밀란 등등 온갖 패러디 안올라올려나요 ㅋㅋ
HENE님의 댓글의 댓글
@그루님에게 답글
당원 게시판글쓸때도 '도곡도곡' 소리나는 무접점 키보드 쓰겠네요.
미치님의 댓글
발밤발밤 걷는다는 표현을 참 좋아하는데 이제 도곡도곡 걷는다가 먼저 생각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LAFLAM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