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줍 뽀시래기 홍시 실종 사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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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UVIC.SYS 175.♡.136.219
작성일 2024.11.14 14:34
1,482 조회
3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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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오후 1시경

  • 엄마는 안방에서 열일중
  • 작은딸랑구는 홍시랑 놀다가 학원간다고 씼는중
  • 작은딸랑구가 씻고나와 홍시가 사라짐을 인지
  • 엄마한테 전파하고 작은딸랑구는 학원 출동
  • 엄마가 홍시를 외치며 집안 구석구석을 수색하기 시작
  • 1시간동안 찾았으나 검거 실패하여 낙심중


11월 14일 오후 2시 4분경

  •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에서 모자를 뒤집어 쓰고 꿀잠자다 걸림
  • 어두운곳에서 보호색으로 완벽히 위장했으나 토실한 궁뎅이에 덜미 잡힘


신나게 낮잠자고 어리둥절~~~ ㅋㅋ





댓글 14 / 1 페이지

torchwoo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orchwood (121.♡.20.90)
작성일 11.14 14:37
귀엽

// 중간에 실명이 노출되셨습니다!! //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11.14 14:38
@torchwood님에게 답글 ㅋㅋㅋ 다 못 가리셨군요

CLUVIC.SY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LUVIC.SYS (175.♡.136.219)
작성일 11.14 14:41
@케이건님에게 답글 열심히 지웠는데... 탄로가 났군요 ㅋㅋㅋ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11.14 14:38
ㅋㅋ 못 찾을만 하군요. 딱 떼껄룩 녀석들이 좋아할만한 위치 같고..
그나저나 무슨무슨법에 의해서 얼굴 제대로 나온 사진이 필요합니다? (0/10)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6.25)
작성일 11.14 14:38
딴소리 같지만, 카톡캡처 일부의 이름 모자이크가 안된건가요?


까만 아이라 그늘진 곳으로 들어가면 위장 효과(?)가 크군요;

CLUVIC.SY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LUVIC.SYS (175.♡.136.219)
작성일 11.14 14:43
@Typhoon7님에게 답글 홍시처럼 완전 범죄를 노렸지만... 들키고 말았네요 ㅋ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6.25)
작성일 11.14 14:45
@CLUVIC.SYS님에게 답글 따님 이름도 안가려진거 아닌가요;;;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23.♡.81.10)
작성일 11.14 14:40
얼렁뚱땅 홍시얌❤️❤️❤️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11.14 14:41
헐 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클스님의 댓글

작성자 클스 (220.♡.116.101)
작성일 11.14 14:44
쟤네들은 서랍속에도 숨고, 티비 장식장 뒤에도 숨고
한번은 집안에서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더니 한참 뒤에 현관 물 열고 나가려는데 현관 앞에 웅크리고 있더군요. ㅋ
문 열고 들어올때 잽싸게 나갔던 모양입니다.

곽공님의 댓글

작성자 곽공 (121.♡.124.99)
작성일 11.14 14:44

옜날 호빵이 생각나네요,,,
혹시 병원에 안가셨으면 가셔서 기본 검사 해보세요,,,보통 (특히 귀안에,,) 진드기 가 많습니다,,
호빵이도 길냥이 출신이라,,,진드기가 많이 있었지요,,,

CLUVIC.SY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LUVIC.SYS (175.♡.136.219)
작성일 11.14 14:45
@곽공님에게 답글 호빵이랑 붕어빵 같네요 ㅋ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11.14 14:49
온 식구들이 홍시를 얼마나 이뻐하는지 보입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1.14 15:12
괭이들 한 번씩 저러면 진짜 심장이 덜컹 합니다.
평소에는 자다가도 부르면 냉큼 오던 놈들이 꿈적도 안할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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