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줍 뽀시래기 홍시 실종 사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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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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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오후 1시경
- 엄마는 안방에서 열일중
- 작은딸랑구는 홍시랑 놀다가 학원간다고 씼는중
- 작은딸랑구가 씻고나와 홍시가 사라짐을 인지
- 엄마한테 전파하고 작은딸랑구는 학원 출동
- 엄마가 홍시를 외치며 집안 구석구석을 수색하기 시작
- 1시간동안 찾았으나 검거 실패하여 낙심중
11월 14일 오후 2시 4분경
-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에서 모자를 뒤집어 쓰고 꿀잠자다 걸림
- 어두운곳에서 보호색으로 완벽히 위장했으나 토실한 궁뎅이에 덜미 잡힘
신나게 낮잠자고 어리둥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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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CLUVIC.SYS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열심히 지웠는데... 탄로가 났군요 ㅋㅋㅋ
케이건님의 댓글
ㅋㅋ 못 찾을만 하군요. 딱 떼껄룩 녀석들이 좋아할만한 위치 같고..
그나저나 무슨무슨법에 의해서 얼굴 제대로 나온 사진이 필요합니다? (0/10)
그나저나 무슨무슨법에 의해서 얼굴 제대로 나온 사진이 필요합니다? (0/10)
Typhoon7님의 댓글
딴소리 같지만, 카톡캡처 일부의 이름 모자이크가 안된건가요?
까만 아이라 그늘진 곳으로 들어가면 위장 효과(?)가 크군요;
까만 아이라 그늘진 곳으로 들어가면 위장 효과(?)가 크군요;
CLUVIC.SYS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홍시처럼 완전 범죄를 노렸지만... 들키고 말았네요 ㅋ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CLUVIC.SYS님에게 답글
따님 이름도 안가려진거 아닌가요;;;
클스님의 댓글
쟤네들은 서랍속에도 숨고, 티비 장식장 뒤에도 숨고
한번은 집안에서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더니 한참 뒤에 현관 물 열고 나가려는데 현관 앞에 웅크리고 있더군요. ㅋ
문 열고 들어올때 잽싸게 나갔던 모양입니다.
한번은 집안에서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더니 한참 뒤에 현관 물 열고 나가려는데 현관 앞에 웅크리고 있더군요. ㅋ
문 열고 들어올때 잽싸게 나갔던 모양입니다.
곽공님의 댓글
옜날 호빵이 생각나네요,,,
혹시 병원에 안가셨으면 가셔서 기본 검사 해보세요,,,보통 (특히 귀안에,,) 진드기 가 많습니다,,
호빵이도 길냥이 출신이라,,,진드기가 많이 있었지요,,,
kita님의 댓글
괭이들 한 번씩 저러면 진짜 심장이 덜컹 합니다.
평소에는 자다가도 부르면 냉큼 오던 놈들이 꿈적도 안할때가 있어요.
평소에는 자다가도 부르면 냉큼 오던 놈들이 꿈적도 안할때가 있어요.
torchwood님의 댓글
// 중간에 실명이 노출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