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맥미니는 16/512 가격이 아주 합리적으로 나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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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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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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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M1에어 4년여 써보니.. 256은 좀 스트레스가 큽니다. 확장가능하다고 해도,
이젠 최소 512는 되어야겠더군요. 물론 그 이상은 필요없다고 보구요.
램은 솔직히 16->24는 스왑으로도 어느정도 해결되지만,
256은 기존 128처럼 좀 지나면 앱을 지우지 않으면 OS업데이트도 힘들어질겁니다. 이번 버전부터 외장에 설치는 가능해졌지만, 그렇다고 모든 시스템 파일이나 캐시가 외장으로 옮겨오진 않거든요.
이젠 최소 512는 되어야겠더군요. 물론 그 이상은 필요없다고 보구요.
램은 솔직히 16->24는 스왑으로도 어느정도 해결되지만,
256은 기존 128처럼 좀 지나면 앱을 지우지 않으면 OS업데이트도 힘들어질겁니다. 이번 버전부터 외장에 설치는 가능해졌지만, 그렇다고 모든 시스템 파일이나 캐시가 외장으로 옮겨오진 않거든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대체 os에 관여하는 앱을 얼마나 사용하시길래...
저도 이번 미니 전 까지 회사에서 일로다
맥미니 m1 16/256을 4년 가까이 썼습니다만 마지막 까지 100기가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 미니 전 까지 회사에서 일로다
맥미니 m1 16/256을 4년 가까이 썼습니다만 마지막 까지 100기가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MarginJOA님의 댓글의 댓글
@피그덕님에게 답글
이번 맥미니는 쉬운편이라고 합니다... 만 ssd 확장은 별개의 문제인지라..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피그덕님에게 답글
댓글의 확장은 썬더볼트로 외장을 장착하는걸 말하는 걸겁니다. 근데 그걸로 OS단의 문제는 해결안됩니다.
피그덕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아하 외장 연결해서 써도 되겠네요 전 나스가 있어서 256도 가능하지만 512가 마음에 안정은 되겠네요 ㅎㅎ
피그덕님의 댓글
256기가에 30만원 심하네 싶은데 104만원을 보면 뭐 나쁘지 않아보이는 매직이 ㄷㄷ
다른 애플 제품군에 비하면 혜자네요.
다른 애플 제품군에 비하면 혜자네요.
비빌님의 댓글
솔직히 램은 좀 참으면 되는데 ssd 모자란건 답이 없습니다
메인ssd에 안깔리면 안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이 생각보다 많이 쌓이게 되면 개피곤합니다
메인ssd에 안깔리면 안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이 생각보다 많이 쌓이게 되면 개피곤합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에게 답글
맞아요. 외장에 깔수 있게금 하긴 했는데, 이번에 설치해보니 이게 완전한 해결사항은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스왑용량이 OS에서 들쭉날쭉한것도 크고,
그때마다 용량 비우느라 스트레스 받느니 512로 넉넉하게 하는게 낫죠.
게다가 스왑용량이 OS에서 들쭉날쭉한것도 크고,
그때마다 용량 비우느라 스트레스 받느니 512로 넉넉하게 하는게 낫죠.
Java님의 댓글
16/512가 마지노선 같습니다.
기본은 그냥 웹서핑/멀티미디어 재생용이 아니고서는 무리가 있죠.
외장 썬볼 PCIe SSD를 2개 붙여서 쓰고 있지만,
내장 SSD의 용량이 너무 적어서는 여러모로 불편하더라고요.
기본은 그냥 웹서핑/멀티미디어 재생용이 아니고서는 무리가 있죠.
외장 썬볼 PCIe SSD를 2개 붙여서 쓰고 있지만,
내장 SSD의 용량이 너무 적어서는 여러모로 불편하더라고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네... 맥북은 예전부터 기본용량 + 한단계 업을해야 결국 편하더라구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음 저랑은 다른 예들이 꾀나 계시군요
전 미니 업무용으로 쓰고 있었지만
150기가 이상을 사용해본적이 없네요
지금 회사가 설치 할때마다 보고를 하긴 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4년동안 하나도 불편함 없이 작업을 해온 상태라...
전 256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네요
램이 오히려 전 16이라 간혹 느려지고 이런게 더 체감이 되었는데...
이거도 케바케이긴 한가봅니다
전 미니 업무용으로 쓰고 있었지만
150기가 이상을 사용해본적이 없네요
지금 회사가 설치 할때마다 보고를 하긴 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4년동안 하나도 불편함 없이 작업을 해온 상태라...
전 256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네요
램이 오히려 전 16이라 간혹 느려지고 이런게 더 체감이 되었는데...
이거도 케바케이긴 한가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업무용으로 사용하면 더욱 힘들죠.
256으로 불편하지 않으셨다면, 그건 그만큼 기타용량이 잡히는 작업을 안해보셔서 그런겁니다.
제가 주로 프로그래밍과 영상작업을 하는데,
잔여공간이 100기가 남았는데, 데이터 쌓인것도 없는데 OS가 맘대로 스왑이나 기타용량 할당해서,
2-30기가로 줄여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실제 체크해봐도 제가쓴건 OS포함 150기가도 안되는데 말이죠.
그게 뭘 아무리 지워도 복구안되고 기다려야 OS업데이트 될때쯤 복구되는경우가 있죠.
그래서 윗분들이 256으로는 부족하다는겁니다. 윈도우처럼 사용자가 제어가능한 용량만을 사용가능하다면 256도 충분하죠. 하지만, 맥OS는 평소에 150기가를 사용하셨다면 x2는 해야 안전합니다.
256으로 불편하지 않으셨다면, 그건 그만큼 기타용량이 잡히는 작업을 안해보셔서 그런겁니다.
제가 주로 프로그래밍과 영상작업을 하는데,
잔여공간이 100기가 남았는데, 데이터 쌓인것도 없는데 OS가 맘대로 스왑이나 기타용량 할당해서,
2-30기가로 줄여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실제 체크해봐도 제가쓴건 OS포함 150기가도 안되는데 말이죠.
그게 뭘 아무리 지워도 복구안되고 기다려야 OS업데이트 될때쯤 복구되는경우가 있죠.
그래서 윗분들이 256으로는 부족하다는겁니다. 윈도우처럼 사용자가 제어가능한 용량만을 사용가능하다면 256도 충분하죠. 하지만, 맥OS는 평소에 150기가를 사용하셨다면 x2는 해야 안전합니다.
bradfield님의 댓글
앱을 뭘 그렇게 많이들 쓰시길래..,..
램은 확실히 문제가 되지만
아이맥 십년넘게 쓰고 있는데 음악작업정도 해도 50기가 이상 쓰는적이 잘 없느네요..
아...프로그래밍이나 영상작업이면...인정입니다
램은 확실히 문제가 되지만
아이맥 십년넘게 쓰고 있는데 음악작업정도 해도 50기가 이상 쓰는적이 잘 없느네요..
아...프로그래밍이나 영상작업이면...인정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bradfield님에게 답글
맥도 PC인데 앱을 하나만 쓰나요. 대부분 이것저것 깔아서 쓰는거죠.
오히려 PC에 앱 한두개 달랑 쓰는게 낭비죠.
XCode만해도 기본 앱만 2-30기가, 그리고 시뮬레이터하면 그것도 꽤 크죠 ㅎㅎ
음악은 안해서 모르겠지만, 그건 별로 차지 안하나보죠. 게다가 거기에 그래픽, 영상 앱등을 깔고 다른 앱들도 깔다보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본용량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말했지만, 사용하는 용량외에 MacOS에서 임의로 할당해버리는 기타용량때문에 256으로 부족한겁니다.
지금 256기가 맥북에어M1 모델에 다른건 문제가 안되는데 그 용량문제때문에 외장하드까지 달고 다녀도, 기본용량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오히려 PC에 앱 한두개 달랑 쓰는게 낭비죠.
XCode만해도 기본 앱만 2-30기가, 그리고 시뮬레이터하면 그것도 꽤 크죠 ㅎㅎ
음악은 안해서 모르겠지만, 그건 별로 차지 안하나보죠. 게다가 거기에 그래픽, 영상 앱등을 깔고 다른 앱들도 깔다보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본용량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말했지만, 사용하는 용량외에 MacOS에서 임의로 할당해버리는 기타용량때문에 256으로 부족한겁니다.
지금 256기가 맥북에어M1 모델에 다른건 문제가 안되는데 그 용량문제때문에 외장하드까지 달고 다녀도, 기본용량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규링님의 댓글
개발을 해야 한다면 진짜 512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너무 OS쪽에 설치되어야 하는 게 많아서 256G는 어쩔 수 없는 거 같더군요.
너무 OS쪽에 설치되어야 하는 게 많아서 256G는 어쩔 수 없는 거 같더군요.
달빛선장님의 댓글
256으로 개발하다보면 결국 프로젝트 하나 할때마다 한번씩 싹 비워야하는 일이 생깁니다. 점점 기본 OS가 사용하는 용량도 커지다보니 더 부족하네요. 애플이 그리고 256과 512의 속도체감이 크다고 하네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