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라이브도 이제 못 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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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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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염 때문에 아무거나 쓸 수가 없어서 버즈 라이브를 몇 년째 쓰고 있는데, 얼마 전부터 계속 귀가 가렵습니다.
귀 속에 염증까지는 아닌데 각질이 나오고, 이어폰을 쓰고 있으면 귀가 미치도록 가렵습니다.
병원 갔는데 약만 처방해줬고, 그 약 다 먹어도 안 나았습니다.
오픈형까지 이러면 뭘 써야 하나 모르겠네요. 밑에 버즈3 글 보고 검색해보니 버즈3 오픈형도 외이도염 걸렸다는 사람이 있어서 겁이 나서 못 사겠습니다.
몸뚱아리가 이래서 여러모로 서글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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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골전도도 고려는 해봤는데, 다리가 달려서 휴대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던데요.
그리고 골전도도 마이크 달린 게 있나요?
그리고 골전도도 마이크 달린 게 있나요?
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빅머니님에게 답글
전 샥즈 몇년째 사용하는데 상대방은 차이 잘 못느끼더라구요
실외에서 시끄러울때 잘 안들리는거 빼고는 매우 만족입니다
실외에서 시끄러울때 잘 안들리는거 빼고는 매우 만족입니다
개복치는몰라몰라님의 댓글
저도 그 문제 때문에 결국 버즈류는 포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QC울트라 언제 가격 착해지나.. 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QC울트라 언제 가격 착해지나.. 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버즈라이브는 오픈형이라기보다는.. 중간형이죠. 저는 잘 씁니다.
완전 오픈형이 요즘엔 꽤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샥즈 오픈핏은 여러번 교환끝에 포기했고. 올라댄스는 잘 쓰고 있습니다. 휴대성이야 오픈형도 좋죠. 소리가 새서 지하철이나 조용한 공공장소에서는 못 써서 문제지만요.
그리고 이어폰도 이어폰인데, 외이도염 원인 자체를 없애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건 몸의 염증을 안생기게 하는 식단과 생활습관개선이 필수죠. 저는 외이도염이랑 비염 같은 거 약하게 있었는데 관리시작하고 거의 다 좋아졌습니다.
완전 오픈형이 요즘엔 꽤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샥즈 오픈핏은 여러번 교환끝에 포기했고. 올라댄스는 잘 쓰고 있습니다. 휴대성이야 오픈형도 좋죠. 소리가 새서 지하철이나 조용한 공공장소에서는 못 써서 문제지만요.
그리고 이어폰도 이어폰인데, 외이도염 원인 자체를 없애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건 몸의 염증을 안생기게 하는 식단과 생활습관개선이 필수죠. 저는 외이도염이랑 비염 같은 거 약하게 있었는데 관리시작하고 거의 다 좋아졌습니다.
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대로 공공장소에서 소리 다 퍼지는 건 곤란하죠. ^^;;;
INVENTOR2025님의 댓글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한번 보세요.
잇섭의 리뷰도 있습니다.
잇섭의 리뷰도 있습니다.
INVENTOR2025님의 댓글의 댓글
@빅머니님에게 답글
아니면 소니링크버즈가 있습니다.
Winnipeg님의 댓글
헤드셋은 어떠세요? 공간이 있어서 에어팟 맥스 같은 형태의 헤드셋이면 괜찮으실 것 같은데...
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Winnipeg님에게 답글
사장님한테 혼납니다.... 임원이라는 놈이 그러고 앉았냐고요...
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피츠님에게 답글
이런 게 외이도염 문제는 없는 건 아는데, 주변에 소리가 나가는 게 사무실에서 쓰기엔 문제죠.
Revolution님의 댓글
저도 외이도염이 자주 발생하여 주로 톤프리를 계속 써왔습니다.
그나마 다른 제품들에 비해 좀 덜합니다. 관리가능한 수준요.
그래도 계속 연고를 귀에 바르는 것이 뭐가 좋겠나 싶어 에어판4 ANC 주문한 상태입니다.
이것도 외이도염 발생하면 이제 대책이 없네요.
그나마 다른 제품들에 비해 좀 덜합니다. 관리가능한 수준요.
그래도 계속 연고를 귀에 바르는 것이 뭐가 좋겠나 싶어 에어판4 ANC 주문한 상태입니다.
이것도 외이도염 발생하면 이제 대책이 없네요.
강도사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경험 공유합니다.
라이브는 출시 후 2개째 구입하며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궛 속에 들어가면서 외부 소리도 적당히 들리기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 몇번 귓속 접촉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귀 안쪽에서 진물이 흘러나오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멈추고
알콜이 아닌 빨간약을 발라주며 소독을 했습니다.
그리고 염증에 효과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연고를 발라줬습니다.
라이브 본체는 알콜솜으로 자주 소독했습니다.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지금은 거의 염증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연속 사용시간은 최대 5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아지는 취침시 사용은 피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골전도 이어폰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샥즈 오픈런 제품을 사용 중인데,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을 할 때는 주로 샥즈를 사용하고,
그 외의 정적인 상황에는 라이브를 사용합니다.
라이브로 모든 상황을 커버하는건 좀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두 가지 제품을 상황에 맞춰 쓰는 지금은 만족합니다.
도움되는 내용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이브는 출시 후 2개째 구입하며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궛 속에 들어가면서 외부 소리도 적당히 들리기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 몇번 귓속 접촉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귀 안쪽에서 진물이 흘러나오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멈추고
알콜이 아닌 빨간약을 발라주며 소독을 했습니다.
그리고 염증에 효과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연고를 발라줬습니다.
라이브 본체는 알콜솜으로 자주 소독했습니다.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지금은 거의 염증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연속 사용시간은 최대 5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아지는 취침시 사용은 피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골전도 이어폰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샥즈 오픈런 제품을 사용 중인데,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을 할 때는 주로 샥즈를 사용하고,
그 외의 정적인 상황에는 라이브를 사용합니다.
라이브로 모든 상황을 커버하는건 좀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두 가지 제품을 상황에 맞춰 쓰는 지금은 만족합니다.
도움되는 내용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소추님의 댓글
버즈 라이브 귀에서 잘빠져 안쓰고있다가 에어팟2 2개 모두 사용중 왼쪽만 꺼져 오늘 다시 버즈라이브 써보니 또 빠지네요. 귀도 아프고해서 다시 유선 이어팟 꺼냈습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
외이도염은 겪어본적 없지만 진짜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