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 서적 보는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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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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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영어를 유창하게 하게 된건 아니고... 필요한 책을 바로 바로 GPT로 번역해서 보고 있는데요..
몇달 전만 해도 약간 어색하고 뭔가 이해하기 힘든 번역이 가끔 있었는데.. 요즘엔 정말 많이 자연스러워졌네요.
주로 기술서적만 봐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요.. 적어도 제가 보는 문서나 책에서는 효율이 몇배는 증가 했습니다.
특히 텍스트를 그냥 화면 캡쳐해서 넣으면 되니 너무 편하네요. 게다가 내용중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쉽게 풀어 설명해 달라고 질문하면서 이해가 될때 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설명을 받을 수도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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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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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sRacco님의 댓글
명확하게 말은 안 해주지만 전문서나 논문을 어마어마하게 때려 넣은 듯 합니다.
특정한 책의 일부를 발췌해서 ‘여기 저자가 하는 말을 해설해 줘“라고 하면 저자가 누구인지 알아채고 배경지식과 더불어서 예시도 넣어줘가면서 설명해 줍니다. 한 분야에서 2, 30년은 공부를 해도 정돈될까 말까한 이야기를 술술 풀어서 해주니 유료유저로서 정말 혜자라고 생각합니다.
특정한 책의 일부를 발췌해서 ‘여기 저자가 하는 말을 해설해 줘“라고 하면 저자가 누구인지 알아채고 배경지식과 더불어서 예시도 넣어줘가면서 설명해 줍니다. 한 분야에서 2, 30년은 공부를 해도 정돈될까 말까한 이야기를 술술 풀어서 해주니 유료유저로서 정말 혜자라고 생각합니다.
니케니케님의 댓글의 댓글
@0sRacco님에게 답글
대학원때 이게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생각하며 감사히 쓰고 있습니다.
시레비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