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면 장관을 이루는 벚꽃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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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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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인근인데 소박한 인공하천에
어우러진 벚꽃도 아름답고
가끔 왜가리 한마리도 노닐러 날아옵니다.
(잉어, 붕어 잡아먹으러 오는거겠죠?)
그래서 1년에 한번 정도 여기로 사진찍으러 가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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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비티님의 댓글
어?! 부천 상동고등학교 근처! 벚꽃도 멋졌군요~ +.+
상3동 주민으로서, 와이프랑 자전거 타고 상동도서관 갈 때 저 길로 가는데 참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저희 동네도 벚꽃 장관인 곳이 있어서 의식을 못 하고 있었네요.
내년엔 벚꽃 만개했을 때 가봐야겠어요~ ^^
(PS. 참, 왜가리 녀석?들은 저 '시민의 강'을 좋아하나 봐요ㅎ 자전거 타고 다니다 보면 상동 따라 길~게 있는 저 인공하천에서 종종 보게 됩니다~ ^^)
상3동 주민으로서, 와이프랑 자전거 타고 상동도서관 갈 때 저 길로 가는데 참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저희 동네도 벚꽃 장관인 곳이 있어서 의식을 못 하고 있었네요.
내년엔 벚꽃 만개했을 때 가봐야겠어요~ ^^
(PS. 참, 왜가리 녀석?들은 저 '시민의 강'을 좋아하나 봐요ㅎ 자전거 타고 다니다 보면 상동 따라 길~게 있는 저 인공하천에서 종종 보게 됩니다~ ^^)
자비님의 댓글
예전, 아주 오랜 예전엔 능수 버들이 흐드러지게 가지를 늘어뜨린게 참 멋있었죠.
저 곳도 벚꽃이 아니라 능수 버들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